금융 AI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손정의 소프트뱅크가 1,700억 투자했다 [서울경제]

국내 인공지능(AI) 금융 스타트업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크래프트)가 소프트뱅크 본사로부터 1,7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 본사가 국내 기업에 투자한 건 쿠팡에 이어 크래프트가 두 번째다. 야놀자, 아이유노미디어, 제페토 등은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았었다.

삼성전자 前 특허담당 임원, 퇴사 1년 만에 친정에 '칼날' [국민일보]

애플, 화웨이 등과의 소송전을 이끌던 삼성전자 특허담당 임원이 퇴사 후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코인실명제' 트래블룰 눈앞…금융당국 "개인지갑 차단 않겠다" [머니투데이]

오는 3월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본격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개인 지갑 출금을 차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래블룰이 가상자산(가상화폐)의 사업자간 거래 내역 기록을 의무화하는 규제인 만큼 개인 입출금 차단의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원칙론과 별개로 실명 인증 계좌 계약을 맺은 시중은행별 규제차가 존재해 실제 운용 과정에선 혼란이 예상된다.

삼성·LG, 불확실성 높아진 전장 사업서 도약 가능할까 [데일리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올해도 호 성적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불확실성에 휩싸인 전장사업이 이러한 성장세의 가속페달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정위 칼 피한 '컬리'…오아시스, 추가대응 '난타전' 예고 [SBS 비즈]

'납품업체 갑질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던 새벽 배송 1위 마켓컬리가, 제재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공정위가 혐의 입증이 안 돼 이 사건을 종결했기 때문인데 마켓컬리를 신고한 경쟁업체 오아시스는 추가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정용진 사실상 '멸공' 절필 선언…"정치 운운 말라" [MBN]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실상 '멸공(滅共)' 발언을 절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