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제네시스, 'G90' 올해 전세계 2만대 판매 목표
이수빈 기자
2022.01.13 10:34:54
국내서 1만8000대 계약…2023년 글로벌 초대형 세단 8.6% 점유율 기대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이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제네시스 제공)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올해 전세계 판매 목표를 2만대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경기도 용인 제네시스 수지에서 개최한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이달 중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출시한 G90은 지난달 17일 사전계약 첫날 1만2000대를 돌파했고, 18영업일 동안 국내에서만 총 1만8000대 이상 계약됐다. 제네시스 G90의 판매 가격은 세단 8957만원, 롱휠베이스 1억6557만원부터 시작한다. 


장 사장은 "제네시스는 지난해 글로벌 연간 판매 20만대 돌파와 글로벌 럭셔리 마켓 톱10에 진입했으며, 2년 연속 국내 고급차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G90은 글로벌 연평균 2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국 시장은 물론 북미, 중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더 많은 지역의 고객에게 제네시스 플래그십 경험을 전달하고 글로벌 고급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more
현대차그룹, 美JD파워 내구품질조사 '역대 최고 순위' 현대차 '생산정상화'-기아 '신차 흥행' 주목 현대차·기아·제네시스, 6개 차종 美 '굿디자인 어워드' 제네시스, 최고급 세단 'G90' 출시...8957만원부터

제네시스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의 연간 글로벌 수요가 23만대 수준으로 정체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G90가 이 시장에서 2023년 8.6% 점유율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배 성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제네시스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제공)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선보인 G90은 가솔린 3.5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80마력(PS), 최대 토크 54.0kgf·m의 성능을 갖췄다.


G90는 다중 냉각 구조와 브레이크 제동감을 조절할 수 있는 브레이크 모드를 탑재했다. 또한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다가가면 도어 속에서 핸들이 나오는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차량에 탑승한 뒤 자동으로 문을 닫을 수 있는 '이지 클로지' 기능 ▲키 없이도 차량의 시동과 주행이 가능한 '지문 인증 시스템' 등이 탑재되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제네시스는 신형 G90 고객을 위해 '팀 G90 서비스', '쇼퍼 아카데미',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팀 G90 서비스는 G90 전담 정비 프로그램으로, 기능성 고장이 발생했을 때 제네시스 고객센터로 요청해 비대면 차량 원격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쇼퍼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수행기사를 둔 G90 구매 고객을 고려해, 수행기사가 G90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특장점을 소개하고 차량 조작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제네시스 프리빌리지는 G90 고객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다. 고객은 제네시스 프리빌리지를 통해 호텔 연간 멤버십, 꽃·커피·와인 등 정기구독 서비스, 프리미엄 차량관리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90의 디자인과 신기술,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알람
2022 팍스넷뉴스 건설포럼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