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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푸르지오 3만호 공급
권녕찬 기자
2022.01.13 10:30:50
수도권 1.6만·지방 1.4만 가구 분양

[팍스넷뉴스 권녕찬 기자] 대우건설이 올해 총 3만 가구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달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시작으로 전국에 ▲아파트 1만8985가구 ▲주상복합 6322가구 ▲오피스텔 4378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3만 가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그간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245여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유망사업지를 선정하는 '전략사업지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푸르지오 TV-CF 스틸컷. 사진=대우건설

지난 2021년 전략사업지 시스템을 활용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2차,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 등 지방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모두 초기 완판했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파주 운정신도시 내 민간 최초로 후분양을 추진해 분양개시 1개월 만에 완판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올해도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분양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만6497가구, 지방에 1만350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에는 행당7구역, 신림3구역, 마포로3-3구역 등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5175가구가 예정돼 있다. 경기도에는 수원 망포지구, 양주 역세권개발지구 등 자체사업과 평택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베르몬트로 광명 등 주요 지역에 1만717가구를 공급한다. 전년 수도권에 1만3122가구 공급한 것과 비교하면 약 29%(3825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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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도 분양한다. 올해도 청약, 대출, 세금 등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신규 오피스텔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오는 3월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을 비롯해 총 4378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7월에는 강원도 양양군에 생활형숙박시설 공급도 계획 중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자체 A.I 마케팅 플랫폼인 '소설 빅데이터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의 인기를 사전 예측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 '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와 인천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보다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단지별 세부 분양 전략을 마련 중"이라며 "고객 니즈에 맞춘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중심 분양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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