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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오너 리스크 마무리
김진욱 기자
2022.01.17 18:45:12
7건의 피소 사건 각하 및 무혐의 결론...가상자산 평가시스템 준비 중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7일 18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경영권 분쟁 차원의 고소고발로 몸살을 앓고 있던 투비소프트가 관련 리스크를 마무리하고 전열 정비에 나서고 있다.


기업용 UI, UX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18일 대표이사에게 재기된 고소·고발 7건이 무혐의 및 취하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경영권 인수와 유상증자 과정 등에서 분란이 발생해 사기혐의로 7건이나 피소가 되는 악재를 겪었다.


하지만 올해 각종 소송이 각하가 되거나 무혐의 결론, 일부는 합의를 통한 원활한 마무리가 됐다. 이어진 소송을 마무리한 이경찬 대표는 기업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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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이경찬 대표에 대한 총 7건의 고소∙고발이 마무리됐다. 7건 중 2건은 각하, 3건은 무혐의, 2건은 취하로 정리됐다"며 "고소∙고발 관련 이슈가 해결돼 오너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오너리스크를 해결한 투비소프트는 새로운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카카오쇼핑라이브와 기획한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NFT 사업과 가상자산 평가를 핵심으로 하는 플랫폼과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투비소프트 측은 "현재 NFT시장 진출을 비롯해 유통 플랫폼 구축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고소∙고발의 마무리로 향후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신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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