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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앞둔 SKT, '안전 컨트롤타워' 조직 만들었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1.25 17:46:49
이 기사는 2022년 01월 25일 17시 4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대재해법 앞둔 SKT, '안전 컨트롤타워' 조직 만들었다 [조선비즈]

SK텔레콤이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두고 '최고중대재해예방실(CSPO·Chief Serious-accident Prevention Office)'을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하는 동시에 강종렬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사장을 조직 총괄로 앉혔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해 5세대 이동통신(5G) 대규모 설비투자를 대비하기 위한 취지로 보인다.

안전보건 승인제 '유명무실'…현산 이사회, 광주사고 前 승인 [서울경제]

11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터지기 전 HDC현대산업개발 이사회에서 연간 안전보건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 자율에 맡긴 안전보건계획 이사회 승인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지적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25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이사회는 작년 4·4분기 전 안전보건계획을 보고받고 승인했다. 작년 6월 학동 사고 이후 승인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작년 9월 말 기준 현대산업개발의 이사진은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5명이다. 사내이사 3명은 경제, 금융, 세무, 법류 전문가로 안전 분야 전문가는 없다. 이사회 의장은 정몽규 대표다.


삼성전자, 임금협상 최종안 '부결' 결론…파업 예고 [주요언론]

삼성전자 노조가 사측에서 제시한 임금·복리후생 교섭 최종안을 조합원 투표에 부쳤으나 부결됐다. 25일 삼성전자노조 공동교섭단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 자정까지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0.7%의 반대로 협상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이날 삼성전자의 창립 이래 첫 노사 임금교섭 합의는 일단 불발됐다. 노조 측은 "압도적인 부결 결과로 우리 노조 지도부는 조합원들의 뜻을 매우 엄중히 받아들인다"면서 진윤석 위원장이 책임지고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영실패 책임 직원 전가…롯데백화점 대표가 답하라" [주요언론]

롯데백화점 근로자들이 사측의 무리한 구조조정 정책으로 근로 여건 악화를 호소하며 백화점사업부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했다. 과도한 성과주의를 내세운 기본급 삭감, 승진제한 조치 등 사측이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직원에 전가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동탄, 의왕 두 곳에 신규점포를 냈다, 그 이후 회사가 힘들다는 명분으로 지난해 10월 희망퇴직으로 545명의 직원을 더 줄였다. 회사의 매출과 자산은 20년 전에 비해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직원 수만 계속 줄고 있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 메타(페이스북)와 SSD 공급 계약 체결 [조선비즈]

SK하이닉스가 미국 최대 소셜미디어(SNS) 기업 메타(구 페이스북)에 비휘발성 인터페이스 메모리(NVMe) 기반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118,000원 ▼ 1,000 -0.84%)는 메타와 비휘발성 인터페이스 메모리(NVMe) 기반 저장장치(SSD) 계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금액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가 NVMe 방식의 SSD 제품으로 메타를 고객사로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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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

금융위 "공매도 상반기 중 정상화 검토" [주요언론]

금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중 공매도 전면 재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주요 선진국 중 공매도를 막고 있는 나라가 한국 뿐인데다 오는 6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워치리스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기업공개(IPO)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다음 달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등 관계기관과 대응방안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출절벽 무풍지대'…초고가 서울 단독주택, 지난해 매매 역대 최다 [주요언론]

지난해 서울에서 15억 원이 넘는 고가 단독주택의 매매 건수가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격 15억 원 이상에 거래된 서울 단독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해 2774건(24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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