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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트래버스' 사전계약…5470만~6430만원
이수빈 기자
2022.01.26 11:21:36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 국내 첫 출시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모델 (사진=한국지엠 제공)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한국GM은 26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Traverse)'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트래버스 라인업에는 최상위 트림(선택사양에 따른 등급)인 하이컨트리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형 트래버스에는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m)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 전륜·후륜 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Switchable) AWD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카허하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트래버스는 타호와 함께 올해 SUV 포트폴리오의 전략 모델"이라며 "신형 트래버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칸 대형 수입 SUV의 진가를 재확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신형 트래버스의 편의·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신형 트래버스 전 모델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주행속도를 설정하면 정차와 재출발을 포함해 앞차와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4대의 카메라로 차량 외부를 360도로 모든 각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무선 폰 프로젝션(차량 탑승 시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에 자동 연결되는 기능)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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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양은 ▲에어백 7개 장착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후방 보행자 감지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총 15가지가 기본 트림부터 적용됐다.


신형 트래버스에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하이컨트리모델이 추가됐다. 하이컨트리는 쉐보레의 대형 SUV와 레저용차량(RV) 라인업에만 적용되는 브랜드 최고 등급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장착된다.


하이컨트리 모델의 외관에는 ▲20인치 루나 그레이 머신드알로이 휠(바퀴) ▲고드릭액센트가 가미된 갈바노크롬 그릴 ▲차량 측면에 부착된 하이컨트리 전용 레터링 등이 적용됐다. 내장 사양에는 ▲젯블랙 인테리어(스웨이드 인서트) ▲젯블랙&클로브 천공 천연가죽 시트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모델은 전용 색상인 블랙체리가 추가됐다.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모델의 적재공간 (사진=한국지엠 제공)

하이컨트리 모델의 편의 사양으로는 ▲3열 파워폴딩(버튼 하나로 3열 좌석이 자동으로 폴딩되는 기능) ▲운전석 햅틱시트(주행 중 주의가 필요한 상황을 시트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 ▲자동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등이 적용됐다.


신형 트래버스의 가격은 ▲LT 레더 프리미엄 5470만원 ▲RS 5636만원 ▲프리미어 5896만원 ▲레드라인 6099만원 ▲하이컨트리 64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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