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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추가 할당 받아도 바로 사용 못한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1.28 10:31:32
이 기사는 2022년 01월 28일 10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유플러스, 5G 추가 할당 받아도 바로 사용 못한다[디지털투데이]

LG유플러스가 사용 중인 주파수(3.42㎓ ~3.5㎓, 80㎒ 폭) 인접 대역인 3.4㎓ ~3.42㎓ 대역 20㎒ 폭을 추가 할당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해 경매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할당받더라도 바로 사용하는 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7~8월경 발표될 수 있는 5G 상반기 품질평가에서 20㎒ 폭 추가 할당이 반영되지 못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이나 KT의 경우 20㎒ 폭 추가 경매에 대해 LG유플러스에게 사용 기간 유예 등 패널티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KT의 경우 지난 2013년 당시 인접대역 경매를 예로 들며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한해 사용 시기를 2024년 6월까지 제한하는 조건을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테라' 할인 종료…"수익성 제고 위해 정상가 복구"[뉴스원]

하이트진로가 맥주 '테라'의 특별가 공급을 중단하고 출고가를 정상가로 복구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오는 2월3일 테라 500㎖ 캔의 특별가 행사를 종료하고 정상가로 판매한다. 지난해 7월15일 할인을 시작한 이후 약 반년만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채널 시장이 급성장하자 '홈술족'을 공략하기 위해 진행한 할인행사를 종료하는 것이다. 수입맥주 브랜드가 일제히 가격 인상을 단행했지만 테라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할인을 종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아파트값 1년 8개월 만에 하락[주요언론]

서울 아파트값이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하고 수도권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멈췄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떨어지면서 지난 2020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선 중저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11개 구에서 매매가가 내렸고 6개 구가 보합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셋값은 0.02% 떨어져, 2년 6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금감원, '먼지털기식' 비판받던 종합검사 없앤다[문화일보]

금융감독원이 '먼지털기식' 검사라는 비판을 받았던 종합검사를 없애고 '정기·수시 검사' 체계로 검사방식을 개편한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27일 금융회사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검사·제재 혁신방안'을 밝히며 이 같은 검사 원칙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검사 인력 20여 명이 한 달 이상 금융사에 상주해 모든 영역을 훑던 '종합검사' 방식을 개편한 점이다. 정기검사는 일정 주기로 시행하되 시장영향력 등이 큰 금융회사는 검사주기를 상대적으로 짧게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중은행은 2년 내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4년 내외, 자산규모 상위 보험회사는 3년 내외로 검사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다. 검사 범위는 상시 경영실태평가와 핵심·취약 부분 등을 반영해 차별적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신풍제약, '피라맥스' 특허소송…"국내 제조 영향 없을 것"[뉴스원]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중인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특정 성분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이달 신풍제약은 지난 2010년 8월 국내 등록된 '피로나리딘의 제조방법 및 이를 위한 중간체' 특허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해 일부 성립, 일부 기각 판결을 받았다. 신풍제약은 이번 소송에서 제조방법에 대한 일부 무효화 청구가 받아들여진 만큼 피라맥스 관련 추가적인 특허 침해소지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피로나리딘은 말라리아 원충의 DNA 손상과 세포 사멸을 초래해 감염자를 치료하는 작용기전을 갖는 약물이다. 국내 특허권자인 강모씨는 피로나리딘을 용이하게 고순도로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지난 2008년 출원해 신풍제약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한앤컴퍼니, 케이카 상장 후 첫 리캡 '5000억 추가 회수'[더벨]

한앤컴퍼니가 케이카 상장 후 첫 자본재조정(리캡)을 추진한다. 케이카가 지난해 코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투자원금은 이미 회수한 상태다. 한앤컴퍼니는 이번 리캡을 통해 5000억원을 추가 회수할 전망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가 케이카 리캡을 추진 중이다. 리캡 규모는 5000억원이며, 주선업무는 KEB하나은행이 단독으로 맡았다. 클로징은 3월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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