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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 공모액 25조원 예상…부진한 증시에 부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2.03 08:26:14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3일 08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올해 IPO 공모액 25조원 예상…부진한 증시에 부담 / 주요언론

최근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대형 IPO가 잇따르면서 증시의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 연간 공모 규모는 25조원 수준으로 전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에너지솔루션에이어 현대오일뱅크(추정 기업가치 8조원), 교보생명(3조원)을 비롯해 CJ올리브영(4조원)·SSG닷컴(10조원)·컬리(4조원) 등 유통업계 대어와 원스토어(2조원)·SK쉴더스(4조원)·카카오모빌리티(6조원)·카카오엔터테인먼트(10조원) 등 SK텔레콤·카카오 자회사들의 상장도 연이어 예정됐다. 증권가에서는 시총 10조원 이상의 대형 IPO가 증시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IPO 공모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작년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년 대비 11.25% 증가했으나, 지수는 전년 대비 3.6% 상승하는 데 그쳤다. 2020년에는 코스피 시가총액 증가율(34.19%)과 지수 상승률(30.75%)이 비슷했다.


기아 전동화 가속…유럽시장 전기차 판매비중 10% 돌파 / 머니투데이


글로벌 탈(脫)탄소 흐름이 거세지는 가운데 기아의 유럽시장 전기차 판매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도 전기차 비중을 점점 확대하면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전기차 6만341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기아의 유럽시장 전체 판매대수(50만3195대)의 12.6% 규모다. 기아의 유럽시장 판매실적에서 전기차 비중은 2019년 2.6%에 그쳤지만 2020년 9.4%로 뛰었고 지난해 10%선을 넘어섰다. 불과 2년만에 전기차 실적이 급성장한 셈이다.


'항균 기능성 내의라더니'…공정위, 거짓광고 유니클로 제재착수 /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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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풋옵션 공방과 별개로 IPO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가 자사 기능성 내의에 항균 성능이 있다고 거짓 광고를 한 것으로 보고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심사관은 최근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유니클로 측에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유니클로는 자사가 판매하는 기능성 내의에 세균 등 미생물을 제거하거나 그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성이 있다고 표시·광고했지만, 실제 성능은 그와 달라 공정위 심사관은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IMF 예측 '韓 채무비율 100%' 2050년보다 훨씬 앞당겨진다 / 국민일보


문재인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을 기준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국가채무비율 100% 달성 시점을 2050년으로 전망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전망 당시 39.7% 수준인 이 비율을 토대로 잠재성장률과 고령화·저출산 등의 변수를 더해 계산했다. 그러나 국가채무비율은 불과 5년 만인 올해 10% 포인트 이상 오른 50.1%가 됐다. 현재와 같은 상습적인 추가경정예산 편성, 잠재성장률 하락, 예상치를 웃도는 인구 감소 속도가 이어진다면 국가채무비율 100% 달성 시점은 IMF가 예상한 시점보다 더 앞당겨질 수밖에 없다.


법정관리 기업, 인수합병·회생 빨라진다 / 서울경제


서울회생법원이 기업회생 인수합병(M&A) 관련 실무 준칙을 대폭 개정했다. 기업회생 신청 기업의 자금 확보를 돕고 인수자 의견을 보다 적극 반영해 M&A 계약 성사 가능성 및 속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서울회생법원의 실무 준칙은 전국 법원 파산부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만큼 법정관리 중인 기업들의 회생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실무준칙 제241호 회생절차에서의 M&A 개정의 건'을 최근 의결했다. 기업회생을 위한 M&A에서 ▲스토킹호스 방식 공정성 강화 ▲인수 대금 납입 유연화 △인수자 의견 반영 확대 등이 골자다.


모빌리티 업계 택시 인수 바람…'신흥강자' 진모빌리티도 가세 / 서울경제


모빌리티 업계가 택시 면허 확보를 위한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이달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택시 운영권을 사들인 데 이어 '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도 법인 택시 회사 두 곳을 추가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진모빌리티는 최근 서울 송파구와 마포구에 있는 각 100대 가량 규모의 택시 회사 두 곳을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한 택시 회사를 새로 관리할 책임자도 내부적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기준 법인 9곳, 택시 면허 750개를 보유한 진모빌리티는 이번 인수로 직영 택시 규모로만 보면 업계 1위인 카카오모빌리티와 비슷한 균모를 갖추게 됐다. 


뉴욕증시, 구글 급등 효과에 나흘째 상승…다우 0.63%↑ 마감 / 주요언론


뉴욕증시는 구글이 주식 분할을 발표한 영향으로 기술주가 크게 오르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09포인트(0.63%) 상승한 35,629.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2.84포인트(0.94%) 오른 4,589.3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1.54포인트(0.50%) 뛴 14,417.55로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저가 매수 움직임에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청약시장서 아파트 앞지른 오피스텔 / 주요언론


지난해 청약시장에서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경쟁률을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청약홈을 통해 신청을 받은 전국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26.3대 1로, 아파트 청약 경쟁률(19.3대 1)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부동산원이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9년 3.1대 1에서 2020년 13.2대 1, 지난해 26.3대 1로 치솟았다. 같은 기간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14.9대 1에서 27.6대 1로 올랐다가 지난해 19.3대 1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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