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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20억달러 반도체 투자 입법 가시권…삼성전자 수혜 전망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2.07 17:45:34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7일 17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국 520억달러 반도체 투자 입법 가시권…삼성전자 수혜 전망 [주요언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520억달러(약 62조4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육성 투자가 가시권에 들었다. 7일 업계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미 하원을 통과한 '미국 경쟁법안'(America COMPETES Act)은 미국내 반도체 생산 증대를 목적으로 520억달러를 투입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제조업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해 450억달러를 투입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미 하원을 통과한 미국경쟁법안은 상원으로 송부돼 미국혁신경쟁법안과의 협의 조정 과정을 거쳐 이르면 올해 1분기 중 최종 통과될 전망이다. 관련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인텔 등 미국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에 최첨단 반도체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도 보조금 등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볼보, 노스볼트와 배터리셀 공장 짓는다 [주요언론]

볼보자동차는 배터리 제조기업 노스볼트와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에 오는 2025년까지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내년 착공하는 배터리 셀 공장은 볼보차가 오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다. 완공 시 볼보차 차세대 순수 전기차 모델의 최첨단 배터리 셀을 연간 최대 50GWh까지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연간 약 50만대의 순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日 도시바, 3개社 아닌 2개社로 분할…"비용 줄여 주주 달래기" [주요언론]

도시바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업별로 3개 법인으로 분할하려는 계획을 수정해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 사업만 분할, 인프라서비스 사업은 기존 도시바 법인에 남겨두면서 2개 법인으로 분할키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시바가 이날 분할안을 기존 3개 법인에서 2개 법인으로 수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도시바는 발전설비와 교통시스템, 엘리베이터, 하드디스크(HDD), 반도체 메모리 등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기존에는 인프라와 디바이스, 반도체 메모리 등 3개 분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지난해 도시바가 11월 분할안을 처음 발표한 이후 3개 법인 분할에 대한 비용이 지나치게 과다하는 지적과 함께 주주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이에 도시바는 비용은 줄이고 주주 이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대우조선 분식회계' 고재호 전 사장…1심 "회사에 850억 배상" [주요언론]

분식회계와 사기대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회사 측에 약 85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1심 판단이 나왔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강민성)는 대우조선해양이 고 전 사장과 김갑중 전 재무총괄부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고 전 사장과 김 전 부사장이 대우조선에 850억여원을 공동으로 지급하고, 김 전 CFO가 별도로 202억여원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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