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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창사이래 최대규모 배당···주당 8000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2.09 17:50:02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9일 17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 창사이래 최대규모 배당…주당 8000원 [주요언론]

투자전문회사 SK㈜가 9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기말 배당금 6500원 지급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SK㈜ 주주들은 지난해 8월 실시한 중간 배당(주당 1500원)을 포함해 주당 8000원(2021 회계연도 기준)의 배당금을 지급받게 됐다.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을 합친 총 8000원의 연간 배당액은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SK㈜가 실시한 배당 중 최대 금액이다.

금호석화 '조카의 난' 불씨 되살아나나…박철완 전 상무 또 주주제안 [주요언론]

지난해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패한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올해 다시 주주제안에 나섰다. 박 전 상무 측은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 투명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주주제안을 최근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재계에서는 박 전 상무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재차 주주제안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신한금융, 사모펀드에 2년 연속 발목...KB금융 '리딩뱅크' 수성 [전자신문]

KB금융그룹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신한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뱅크' 왕좌를 수성했다. 신한금융의 라임펀드 투자상품 손실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선두 자리를 가르는 요인이 됐다. 양사 실적 격차는 2020년 406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910억원 규모로 벌어졌다.


SK·NHN이 택한 주차관제 '파킹클라우드', 1000억 투자유치 [머니투데이]

주차관제 플랫폼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파킹클라우드가 SK E&S와 NHN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파킹클라우드는 2015년 주차장에서 하이패스처럼 무정차 자동결제가 이뤄지는 '아이파킹 파킹패스'를 선보였다. 주차장 출입구 AI 카메라가 차량번호를 인식한 후 클라우드에 사전 등록된 차량정보와 카드를 매칭해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즉시연금 항소심서 가입자 승…보험사 1조 뱉어내나 긴장 [주요언론]

미래에셋생명이 즉시연금보험(이하 즉시연금) 미지급금 항소심에서 결국 패소했다. 법원이 보험 가입자의 손을 들어준 만큼 보험사의 즉시연금 미지급액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9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미래에셋생명의 가입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연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금융감독원이 2018년 추산한 보험업계 전체의 즉시연금 미지급금은 1조원에 달한다. 삼성생명이 4300억원으로 가장 많고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각각 850억원과 700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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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작년 순익 '한화證' 빼도 전년比 150%↑

'메타버스' 세상 본격화‥이노시뮬레이션 IPO 도전 [아시아경제]

시뮬레이터 전문 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이 기업공개(IPO)에 재도전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노시뮬레이션은 하나금융투자와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상장 재추진을 위해 최근 기승준 전 미래에셋증권 ECM(주식자본시장) 본부장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기 부사장은 "올해 기술평가를 받고 이를 기반으로 회사의 경쟁력과 가치를 알리는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쪼개기 상장' 논란에 금감원장 "소액투자자 보호 문제 검토" [주요언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일부 기업들의 물적분할 후 재상장, 이른바 '쪼개기 상장'에 소액투자자들의 반감이 커지는 데 대해 금융당국 내에서 제도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성자로 참여한 증권사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정 원장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PEF)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소액투자자 보호 문제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검토를 하고 있다"며 "자본시장법뿐만 아니라 상법도 개정될 수 있어 관련 부처하고도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ARM, 내년 3월까지 美 나스닥 상장 추진 [주요언론]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로의 인수 작업이 무산된 영국 반도체 회사 암(ARM)이 내년 3월을 목표로 나스닥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프트뱅크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비전펀드는 ARM의 지분을 각각 75%, 25% 갖고 있다.


통신 3사, 지난해 영업이익 합산 첫 4조 원 넘어 [주요언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영업이익 합산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통신 3사의 지난해 영업이익 KT(1조 6718억), SK텔레콤(1조 3872억), LG유플러스(9790억원) 순으로 높았다. 세 곳의 영업이익을 모두 더하면 4조380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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