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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합병 시너지로 역대 최대 실적
김새미 기자
2022.02.11 08:06:20
4분기 영업익 210억…전년 동기 대비 1483%↑

[팍스넷뉴스 김새미 기자] 지씨셀(GC셀)이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씨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6억원, 순이익은 160억원으로 각각 177.8%, 2352.3% 늘었다. 이는 2011년 녹십자랩셀(합병 전 지씨셀)이 설립된 이래 최대 실적이다.


지씨셀은 지난해 11월 녹십자랩셀이 녹십자셀을 흡수합병해 출범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합병 후 지씨셀 연결 기준으로 집계된 것이며, 지난 2020년 4분기 실적은 녹십자랩셀의 연결 기준으로 작성됐다. 이에 지씨셀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자료의 직접적인 비교는 차이가 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혜와 합병 시너지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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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사업도 25% 증가했다. 합병 후 세포치료제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등이 신규 사업으로 일부 포함된 것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또한 자연살해(NK)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마일스톤 매출이 본격화됐다.


합병을 통해 신규 사업으로 추가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0%로 지속 성장 중이다. 세포치료제 및 CDMO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씨셀 관계자는 "세포치료제 및 CDMO사업이 지씨셀의 새로운 캐시카우(Cash Cow)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업이익 증가는 합병으로 인해 제조원가 등 일부 고정비용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합병으로 인해 경영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대우 지씨셀 대표는 "이번 창사 이래 최대 경영 실적은 합병 후 첫 성과로 향후 발생될 시너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라며 "올해는 합병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아티바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추가적인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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