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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개월만에 하락 전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2.11 08:54:37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1일 08시 5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버티던 강남권 아파트도 꺾였다…송파구 20개월만에 하락 전환[매일경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첫째 주(7일 기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각각 전주 대비 0.01%, 0.02% 하락했다. 두 지역 모두 하락 폭이 전 주와 같았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0.02%로 2020년 6월 첫째 주(-0.03%) 이후 1년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서울 '강남 3구' 중 한 곳인 송파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1년 8월 만에 처음이다.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가 지속되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조정 국면을 이어지는 상황이다. 역대 최대 수준의 '거래절벽' 역시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0일 기준 2월 서울 아파트매매거래량은 29건에 불과하다. 설 연휴와 2월이 아직 20여 일 남았음을 감안하더라도 역대 최소 거래량을 기록했던 1월(776건)의 4% 정도에 불과하다.


우아한형제들, 'B마트' 상표 독점 권한 잃었다…'배민B마트'로 재신청[조선비즈]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음식 배달 외 주력 사업으로 점찍은 퀵커머스(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 배송) 'B마트'에서 상표 독점 사용 권한을 잃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심판원은 지난달 17일 우아한형제들이 낸 'B마트' 상표 등록 거절 불복 심판 청구에 대해 '기각' 심결했다. 영어 알파벳 B를 한글로 바꾼 형태인 '비마트' 상표에 대한 등록 거절 불복에도 동일한 결정이 나온 것이다. 2019년 9월 우아한형제들은 'B마트' '비마트' 상표를 각각 특허청에 등록했지만, '식별력 없음'을 이유로 거절되자 불복 심판을 청구했다.


마크 리퍼트 전 美대사, 삼성맨으로 영입[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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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48) 전 주한 미국대사가 삼성전자 북미지역 고위 임원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소식통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리퍼트 전 대사는 삼성전자 북미지역 대관 및 홍보 등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북미총괄 대외협력팀장(부사장) 자리를 두고 삼성전자와 최종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자리는 데이비드 스틸 전 부사장이 지난해 상반기까지 맡았다. 리퍼트 전 대사는 2005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상원의원이던 외교안보 보좌관을 지냈다. 이후 오바마 정부 때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와 국방장관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2014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해 활동했다.


전기·가스·맥주·소주까지, 대선 끝나면 다 오른다[중앙일보]


오는 3월 대선 이후 가계의 살림살이 걱정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선 이후에는 그간 물가관리를 이유로 억눌러온 각종 공공요금 인상 등이 대기하고 있어서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올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전기요금을 올릴 예정이다. 가스요금은 5월·7월·10월 세 차례 순차 인상된다. 월평균 2000메가줄(MJ, 가스 사용 열량 단위)을 사용하는 가정의 월 가스요금은 현재 2만8450원에서 4600원이 올라 10월에는 3만3050원을 낸다. 식·음료 역시 가격 인상 릴레이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국제 원자재 값 상승, 물류난에 따른 공급망 차질 등 인상요인이 지속적으로 불거지면서다. 주류 가격도 인상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오는 4월부터 1년간 맥주에 붙는 세금을 L당 20.8원 올리기로 했다. 주세가 인상되면, 주류 도매가격은 통상 주세 인상 폭의 6~7배 정도 뛴다.


택배노조, CJ대한통운 기습점거… 파업자금용 '투쟁채권' 발행도[동아일보]


택배노조(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가 파업 45일째인 10일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해 농성에 돌입했다. 택배노조는 투쟁자금 마련을 위해 조합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50만 원 채권 구매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파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택배근로자는 개별 대리점과 계약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CJ대한통운은 협상 주체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고자 물리력 행사라는 수단까지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 소액주주에 '탄원서 동참' 요구 논란[국민일보]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주주들에게 우편으로 탄원서와 사과문을 동봉해 보냈다. 거래소 상장관리부를 수신인으로 하는 탄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거래를 속히 재개해달라는 요청을 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횡령 사건이 공시된 지난달 3일 코스닥에서 주식거래가 정지된 후 거래소의 조사를 받는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를 거래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작성된 탄원서에 주주의 주민번호 앞자리와 자필 서명을 담아 회신해달라고 요청했다. 거래소는 지난달 24일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 조사 기간을 연장했다. 심사 대상이 되면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진다. 조사 결과는 오는 17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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