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인베, IPO 앞둔 삼프로TV에 100억 베팅... 기업가치 2000억 [마켓인사이트]

IMM인베스트먼트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삼프로TV'에 베팅했다. 삼프로TV가 투자 과정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2000억원에 달한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삼프로TV 운영사 이브로드캐스팅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투자금 집행은 지난해 말 결성한 2000억원 규모 그로쓰벤처펀드 1호를 통해 이뤄졌다. 이 펀드엔 한국성장금융, 산업은행, 과학기술인공제회, 공무원연금, 노란우산공제 등이 출자자(LP)로 참여했다.

금융당국, 삼성증권 징계한다…100억원대 계열사 임원 불법 대출 [조선비즈]

금융당국이 계열사 임원들에게 100억원 넘는 불법 대출을 제공한 삼성증권에 대해 징계를 하기로 했다.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 등 일정을 고려하면 상반기 중 제재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거래소 '오아시스' 매물로 나왔다 [이데일리]

지난 1월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마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오아시스'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대형 및 중소형 거래소들이 알음알음 지분 투자 유치를 추진해온 가운데 오아시스 거래소가 시장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몸값을 인정받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위기의 롯데百, 석달에 한 번 평가…KPI 버리고 OKR도입 [SBS 비즈]

롯데백화점이 그동안 조직의 성과평가 지표로 활용했던 KPI를 폐지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조직과 개인의 질적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 횟수 늘리는 게 핵심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