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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리니지 형제 하락세속 선전 눈길
김진욱 기자
2022.02.27 00:05:12
이 기사는 2022년 02월 26일 23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월 넷째주(19~25일) 온라인게임 순위. (출처=게임트릭스)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2월 넷째주(19~25일) 온라인게임 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다.


전반적으로 게임들의 사용 시간이 2월 셋째주에 비해 소폭 줄어들며 순위는 대부분 제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이용시간이 늘어나며 작은 반란을 일으켰다.


26일 2월 넷째주 게임트릭스 주간순위(19~25일) 집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리니지의 선전이 돋보였다.


전반적으로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이 소폭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용시간이 늘어나며 순위에서도 선전을 펼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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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129만여 시간에서 125만여 시간으로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10위권내 대부분의 게임들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17만4000여 시간에서 18만여 시간으로 약 3.7%가량 이용시간이 늘었다. 배틀그라운드는 이용시간 증가로 1단계 순위가 오른 3위를 기록했다.


11~20위권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형제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2월 셋째주 '리니지'는 2월 둘째주에 비해 이용시간이 41%나 상승하며 13위에 랭크됐고 2월 넷째주에도 이용시간이 늘어나며 13위 자리를 지켰다. 리니지는 '여왕개미의 은신처' 이벤트가 호평을 받으며 이용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리니지2'도 2월 셋째주에 비해 이용시간이 8.4%가량 증가하며 2단계 상승한 16위에 올랐다.


이외에 넥슨의 '카트라이더'도 전주에 비해 소폭 이용량이 늘어나며 1단계 상승한 18위에 랭크됐다.


단, 카카오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월 셋째주에 비해 2단계 순위가 하락한 1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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