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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탄소중립·AI '스피드' 주문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3.07 08:39:27
이 기사는 2022년 03월 07일 08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태원, 탄소중립·AI '스피드' 주문 [주요언론]

미래 먹거리로 탄소중립·인공지능(AI)을 꼽고서 이를 직접 챙기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부쩍 '스피드'를 강조하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신임 임원들과 진행한 화상 간담회에서 "탄소중립은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이자 사업 포트폴리오와 목적을 바꿔나갈 새로운 기회"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탄소중립의 경우 조기 달성이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임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기존 석유화학 사업들이 아직 수익을 창출하는 등) 햇볕이 비치고 있을 때 바꿔야 한다"며 탄소감축 사업의 '타이밍'을 언급했다고 한다. 최 회장의 속도전 주문은 AI 분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는 최근 SK텔레콤 무보수 미등기 회장을 맡자마자 사내 AI TF인 '아폴로' 구성원들에게 보낸 첫 편지에서 그룹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AI 사업을 꼽았다고 한다.


"삼성물산 자사주 소각해라"…주주제안 나선 개미 [조선비즈]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에 대해 30만주 가량을 보유한 슈퍼개미가 주주제안을 하며 "자사주를 소각해 주가를 관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지난달 15일 삼성물산의 주식 27만3439주(지분율 0.15%)를 보유한 주주 자격으로 삼성물산에 주주서한을 보냈다. 박 대표는 '주식농부'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가치투자자로 금융투자업계에서 장기 투자자로 유명한 사람이다.


CEO책상부터 없앴다…"6성급 롯데백화점, 강남 1등 될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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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 권고" 外 농협은행, 차세대 정보 시스템 구축…내년 5월 목표 外 현대차 주가 왜 이러나…개미들 '한숨' 外

롯데백화점이 대표이사 사무실을 포함한 상품본부 전체를 강남으로 옮긴다. 또한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국내 최고급 쇼핑센터로 재단장해 '강남 1등 럭셔리'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새로운 강남점은 젊고 트렌디한 제품을 선호하되 보여주기식 소비가 아니라 나에게 의미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갤러리아 명품관보다 감성적으로 한 단계 위인, 호텔로 치면 6성급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LG화학, 한양대 '배터리 특허' 수백억에 샀다 [서울경제]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2차전지 배터리 전쟁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LG화학이 최근 한양대에서 2차전지 배터리 소재 양극재 특허 약 40개를 수백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금액은 국내 대학이 기업으로부터 받은 기술이전료 중 사상 최대 규모다. 현재 서울대·KAIST 등 국내 대학 전체의 연간 기술이전료는 1000억 원에 그친다. 나아가 한양대와 LG화학은 2차전지 소재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서고 산학 협력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크래프톤, 인도 오디오 플랫폼 쿠쿠FM에 투자 [더구루]


크래프톤이 인도 오디오 플랫폼 '쿠쿠FM(Kuku FM)'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크래프톤은 쿠쿠FM 투자로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차기 화보협회 이사장에 강영구 내정 [청년일보]


차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강영구 전 금융감독원 보험담당 부원장보가 최종 낙점됐다. 7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화재보험협회 이사장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는 지난 2월 11일 임기만료 된 이윤배 이사장의 후임에 강영구 전 금감원 보험담당 부원장보를 내정했다. 앞서  추천위는 지난 2일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강영구 전 부원장보를 비롯해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 그리고 감종훈 전 화보협회 방재시험연구원장 등 3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올해 첫 AR글래스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첫 증강현실(AR) 글래스 제품을 출시한다.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R 글래스 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 하반기 스마트글래스를 선보일 예정인 애플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6일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삼성전자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경험(DX) 부문은 최근 사내에서 2022년 전략방향 설명회를 열고 AR 글래스를 사업화한다고 밝혔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이사회 의장도 겸임한다 [한국경제]


GS칼텍스가 허세홍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에너지산업 대전환기에 맞춰 친환경 모빌리티 등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GS그룹의 '4세 경영체제'가 본격화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 대표를 이사회 의장으로 뽑았다. 허진수 전 이사회 의장은 일선에서 물러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허 전 의장이 그동안 조카인 허 대표의 '후견인' 역할을 맡아 회사 경영 전반을 관장해왔다"며 "모빌리티와 수소 등 신성장 사업 추진에 힘을 싣고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하기 위해 경영체제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기아, 반도체난 특단책 "내비 빼면 한 달 내 출고" [전자신문]


기아가 신차 구매 시 '내비게이션'을 빼면 한 달 내 출고를 지원하는 특단책을 내놨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납기 일정이 최장 16개월까지 길어진 데 따른 것이다. 1월 말 불거진 '내비게이션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결품 사태의 후속 대책이다. 3월 기아 전 차종 생산 및 납기 일정 자료에 따르면 K3, K5, K8,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요 차종 계약 시 내비게이션을 제외하면 1개월 안에 차량을 받을 수 있다. 특정 반도체가 필요한 품목을 제외하는 이른바 '마이너스 옵션' 방식 생산 대응이다.


공정위 전속고발권 운명 대선결과에 달렸다 [주요언론]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이 있어야만 검찰이 기업의 불공정 행위 수사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전속고발권의 폐지 여부가 대선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7일 각 당의 대선 후보 공약집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를 공약하면서 공정 경쟁 질서 확립을 위해 공정위의 기능·인력 확대,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지방정부와의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회적 파장이 큰 위법행위에 대한 엄정하고 객관적인 전속고발권 행사를 강조하면서 보완 장치인 중소벤처기업부 등 의무고발요청제와의 조화로운 운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속고발권은 공정거래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공정위 고발이 있어야 재판에 넘길 수 있도록 한 제도로 1980년 공정거래법 제정과 함께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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