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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 왜 이러나…개미들 '한숨'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3.08 08:56:57
이 기사는 2022년 03월 08일 08시 5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 주가 왜 이러나…개미들 '한숨' [뉴시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가 겹치면서 현대차 주가가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저가 매수 전략으로 현대차 주식을 빠르게 담고 있지만, 추가 손실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61%(4500원) 내린 1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6만50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현대차 주가는 올해 들어 1월3일 종가 기준 21만500원에서 20% 넘게 하락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올 들어 현대차 주식 9492억원 규모를 바구니에 담았다. 외국인은 7789억원, 기관은 3655억원을 각각 비워낸 것과 대조적인 행보다. 국제유가 급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격화로 코스피가 2.29% 급락한 전날에도 1001억원을 순매수했다. 향후 주가 흐름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저가매수 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케미칼, GM과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합작공장 건립 [주요언론]


포스코케미칼과 제너럴모터스(GM)가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합작공장을 건립한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내년부터 1단계로 약 4억달러(약 4922억원)를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대규모 합작공장을 세우고 GM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양사가 공동 발표한 북미 양극재 합작사 설립 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합작사는 향후 GM의 전기차 사업 확대에 따라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원료·투자비·인프라·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캐나다 남부 산업도시인 퀘벡 베캉쿠아를 양극재 북미 사업의 최적지로 선정했다. 베캉쿠아는 광산과 인접한 원료 공급망과 물류 시설, 낮은 투자비, 산업 인프라와 기술, 풍부한 수력 재생에너지 등을 장점으로 갖췄다.


OECD 물가 상승률 31년 만에 최고…韓도 '물가 쇼크' 성큼 [주요언론]


지난 1월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물가 상승률이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물가 쇼크'가 현실화한 모양새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지난 5일 공동 성명을 내고 "양국 간 전쟁과 그에 따른 제재가 세계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라며 "물가 쇼크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가계 지출 중 식비와 연료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저소득층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통화 당국은 국제적인 물가 상승이 국내로 전가되는지를 조심스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아가야 한다"고 권고했다.


은행 대출 규제 완화하나...한도 늘고 금리 내려 [주요언론]


주요 은행들이 대출 한도를 늘리거나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대출 여력이 생기자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 따라 대출을 조였던 은행들이 정상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금리 인상으로 지난해와 같은 대출 급증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문턱 낮추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한 달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0.2%포인트 낮춘다. 한도거래방식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상품의 최대한도도 높인다. 주담대는 신규 코픽스(COFIX) 기준 변동금리(아파트 담보·신용 1등급·대출기간 5년이상)의 경우 현재 3.67∼5.17%에서 3.47∼4.97%로 0.20%포인트 낮춘다. 신잔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는 3.77∼5.27%에서 3.57∼5.07%로 0.20%포인트 내린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혼합형) 역시 3.85∼5.35%에서 3.75∼5.25%로 0.10% 하향 조정한다.


한국 FDPR 면제국 확정…한미, 對러 수출통제 동참 공동성명 발표 [주요언론]


미국 상무부는 한국을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 면제국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확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 상무부와 대(對)러 수출통제 동참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의 러시아·벨라루스 FDPR 면제국 포함이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업부는 미국이 송부한 57개 수출통제 품목을 이날부터 전략물자 관리시스템에 공지한다. FDPR은 제3국이 미국산 기술과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제품을 수출할 때 미국 상무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수출통제 조치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기 위해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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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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