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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 권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3.08 17:05:22
이 기사는 2022년 03월 08일 17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은행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 권고" [주요언론]

시중 은행들이 부실 여신으로 인한 손실 가능성에 대비해 쌓아 두는 대손준비금 규모를 늘리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등을 이유로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은행들에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을 요구해, 총 8800억원 규모로 추가 적립이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손준비금은 미래 손실 가능성에 대비한 예비자금이다. 연체 등 객관적 손실 사유가 발생할 경우 쌓는 대손충당금이 회계 상 비용으로 간주되는 반면, 대손준비금은 기업들이 미리 모아두는 자금이라 자본으로 간주된다. 국내에서는 금융당국이 정한 대출 성격별 최저적립 비율을 기준으로 삼아 대손준비금 적립 의무 적립 규모가 결정된다.


SK㈜머티리얼즈, 차세대 CCUS 기술 보유 美 기업에 1억달러 투자 [주요언론]


소재 투자전문회사 SK㈜머티리얼즈는 차세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보유한 미국 업체 8리버스(8Rivers)에 1억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8리버스의 지분 12%를 보유하게 된다. 8리버스 차세대 CCUS 기술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독점 사업권과 글로벌 프로젝트 및 신기술 개발 등에 대한 우선 참여권을 갖는다. 200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설립된 8리버스는 별도의 설비 없이 이산화탄소(CO₂)를 내재적으로 포집하는 초임계 CO₂발전기술과 수소 생산과정에서 CO₂를 저온 냉각 및 분리하는 블루 수소 제조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삼성에 속았다"…공정위, '갤S22 GOS' 광고법 위반 신고 접수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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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최고급 기종)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한 '역대 최고 성능' 홍보와 관련해 표시광고법 위반 신고를 접수했다. 삼성전자가 홍보한 내용과 달리 게임 등을 실행할 때 기기 성능이 상당수 제한돼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골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삼성전자가 '게임최적화서비스'(GOS·Game Optimizing Service) 성능과 관련해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GOS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했을 때 과도한 발열을 막기 위해 초당 프레임 수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을 조절하는 기능.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GOS를 실행하면 고사양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을 정도로 성능 저하가 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전자, 4개월간 지켰던 7만원대 '안녕'…떠나는 외국인·기관에 속수무책 [주요언론]


전날 가까스로 7만원대를 유지하던 삼성전자 주가가 '6만전자'로 주저앉았다. 작년 11월 이후 약 4개월만에 6만원대로 내려앉은 것이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0.86%) 내린 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삼성전자는 6만87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11일(6만9900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40억원, 1180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나홀로 3111억원 순매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글로벌 해상 물류 차질 현상이 심화하면서 국내 기업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물류난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러시아행 물품 출하도 중단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들여오는 반도체용 희귀 가스에 대한 수급 차질 우려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LG전자 車전장 합작사 '알루토', 1년만에 사업 접는다 [머니투데이]


LG전자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합작사 '알루토'사업을 종료한다. 설립 후 1년이 채 되기 전 조기 사업 종료다. 스마트폰과 태양광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한 것에 이어 LG전자가 또 한번 실용주의를 택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웹OS(운용체계)오토' 사업을 접기로 지난해 말 최종 결정하고 알루토 정리에 들어갔다. 자산 처분 등 현재 청산 작업이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다수의 완성차 업체들과 웹OS오토에 대한 PoC(기술검증)를 진행해왔으나, 최근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자원투입 효율성에 대한 재고를 통해 조기에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 산업부 '에너지통' 윤요한 과장 영입…에너지 대전환 대비 [이데일리]


두산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통'으로 꼽히는 윤요한 전 에너지전환정책과장을 전무급으로 영입했다. 그룹의 싱크탱크인 두산경영연구원에서 에너지를 포함한 사업 전반에 조타수로서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윤요한 전 과장은 지난달 7일부터 두산경영연구원 전무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과장은 두산경영연구원의 두 축 가운데 하나인 산업트렌드분석팀의 팀장으로 국내외 경영 환경 분석 등의 업무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윤 전 과장의 영입이 눈에 띄는 이유는 그의 이력 때문이다. 그는 행정고시 43회 출신으로 산업부에서 원전환경과장, 전력산업과장, 에너지혁신정책과장, 에너지전환정책과장 등을 거친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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