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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차세대 IT·전장용 제품이 미래 성장 축"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3.10 13:57:25
이 기사는 2022년 03월 10일 13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차세대 IT·전장용 제품이 미래 성장 축" [주요언론]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이 삼성전기의 미래 성장을 위한 두 축으로 정보통신(IT) 분야와 전기차·자율주행차용 전장 분야를 꼽았다. 10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 사장은 최근 열린 미디어 행사에 참석해 "우리의 성장 엔진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을 위한 차세대 IT향 제품과 전기차·자율주행 등의 전장향 제품이다"라며 "두 성장 축에 삼성전기의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또 백악관 불려갔다…바이든 "삼성 반도체 21조 투자 땡큐" [주요언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반도체 수급 및 공급망 대책을 위한 논의를 했다. 1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수급 대책을 논의했다. 기업 측에서는 마이크론, 휴렛 패커드, 월풀, GM 등 관련업계 대표가 참석했다. 외국계 회사 중 유일하게 참석한 삼성전자는 최시영 파운드리부문 사장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삼성은 텍사스에 170억달러(약 21조원)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0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美 바이든 대통령, 가상자산 행정명령 발표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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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전장용 MLCC 13종 개발…"시장 확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공식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백악관이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제매체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행정명령은 초기 형성 단계를 밟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규제를 가하기 위한 행정부의 첫 단계로 간주된다. 행정명령은 암호화폐를 활용함에 있어 어떠한 잠재적 이익과 위험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대한전선, 사우디에 초고압케이블 공장 짓는다 [주요언론]


대한전선이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고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번째 초고압케이블 공장으로 생산의 현지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투자 파트너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으로 양사는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전선은 사우디를 시작으로 카타르, 쿠웨이트 등 GCC(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UAE, 오만, 바레인 등 6개 국가) 전역과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해 380kV급의 초고압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전력망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사업의 직접 수주와 자체 수행도 진행할 계획이다.


폐가스전을 탄소 저장고로…SK E&S, 해외 CCS 프로젝트 본격화 [주요언론]


SK E&S가 곧 생산이 종료되는 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고로 재활용하는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디딘다. SK E&S는 동티모르 해상에 있는 '바유운단'(Bayu-Undan)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CCS 플랜트로 전환하기 위한 기본설계(FEED) 작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FEED는 프로젝트 적용 기술의 타당성 검증을 마친 후 최종투자 결정에 들어가기 전 설비 전체에 대한 설계와 투자비를 도출하는 과정이다. 바유운단 가스전은 SK E&S(지분율 25%)와 호주, 이탈리아, 일본 등 5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한 가스전으로 내년 초 생산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SK E&S는 4개 파트너사와 함께 바유운단 가스전 CCS 프로젝트의 상세 설계를 확정하고 이에 따른 투자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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