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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8년 만에 감사 왜?
범찬희 기자
2022.03.16 15:25:00
감사원 예비감사 착수, 교공 측 "정기 감사일 뿐" 확대 해석 경계
이 기사는 2022년 03월 16일 15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42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금융투자 시장의 '큰손'인 교직원공제회가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다. 정권 교체 시기와 맞물려 8년 만에 이뤄지는 감사라는 점에서 여러 해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교공 측은 지난해 예정된 감사가 뒤늦게 진행되는 것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와 교직원공제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교공은 감사원으로부터 공제회 경영 전반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청받아 이를 수행 중이다. 감사원이 본감사의 전초 단계인 예비 심사에 착수한 것이다.


감사원은 교공이 대체투자 성과에 힘입어 수익률이 개선된 배경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교공의 기금 운용 수익률은 전년(10.0%) 대비 1.3%p(포인트) 상승한 11.3%를 기록했다. 이는 29.9%의 수익률을 기록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자산군 중에서는 대체투자 수익률이 14.3%로 가장 높았다. 감사원은 이와 더불어 해외 투자의 적절성이나 부실 가능성도 살펴볼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이번 감사가 2014년 이후 8년 만에 진행된다는 점에 주목해 비정기적 성격의 감사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정교 교체라는 예민한 시기에 감사원의 타겟이 된 교공 내부에 당혹한 기색이 역력하다는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하지만 교공 측은 이번 감사는 어디 까지나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정기 검사라는 입장이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본래 지난해 예정돼 있던 감사가 미뤄져 올해 진행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알려진 것과는 달리 기금 운용에만 한정하지 않고 공제회 경영 전반에 관한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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