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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조만호 의장, 1000억원 규모 사재 주식 임직원에 무상 증여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3.22 13:21:05
이 기사는 2022년 03월 22일 13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무신사 조만호 의장, 1000억원 규모 사재 주식 임직원에 무상 증여 [주요언론]

무신사는 조만호 의장이 총 1000억원 규모의 사재 주식을 자회사를 포함한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는 조 의장이 더 큰 도약을 당부하며 사재를 출연한 만큼 앞으로 임직원이 회사의 주주로서 무신사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무상 증여 방식으로 주식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무상 증여 대상에는 지난 해 인수·합병한 스타일쉐어, 29CM를 비롯해 올해 3월31일까지 입사한 무신사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까지 포함될 전망이다.

산업부, 24일 尹인수위 업무보고... 탈원전 폐기, 신재생에너지 속도조절 담는다 [조선비즈]

산업통상자원부가 윤석열 당선인에 보고할 업무보고 준비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업무보고 자료에 탈원전 정책의 폐기와 신재생 에너지 정책의 속도 조절을 선언하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되어온 두 정책은 최근 유가상승 등 인플레이션 상황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에너지 수급불안, 가격급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지난 2월 문 대통령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건설이 지연된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의 조속한 가동을 주문하면서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 년 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전원으로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상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실기를 인정한 셈이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은 "정권의 잘못된 판단으로 허송세월했다"고 비판했다.


공정위, 코리아세븐의 미니스톱 인수 승인 [주요언론]

코리아세븐의 한국미니스톱 인수가 최종 승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코리아세븐이 한국미니스톱 인수를 "관련 시장에 미치는 경쟁제한 우려가 적다"고 판단, 기업결합을 최종승인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계열 코리아세븐은 2021년 기준 전국에 1만1173개의 편의점을 보유한 업계 3위 사업자다. 한국미니스톱은 일본 이온그룹 소속으로 2602개의 편의점을 보유한 5위 사업자다. 시장점유율은 코리아세븐이 20.4%, 미니스톱이 5.4%다.


지난해 은행 부실채권비율 0.5% 역대 최저…6분기 연속 감소 [주요언론]

국내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0.50%대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새로 썼다. 다만 건전성이 높아졌다기보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출만기·이자상환 유예를 네 차례 연장한 데 따른 효과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0.50%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말(0.64%)보다 0.14% 포인트(p)내린 것으로 역대 최저치다. 부실채권 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건전성이 개선되기보다 착시효과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울산 어촌서 시작 현대중공업 창립 50주년…"100년 기업 준비한다" [주요언론]

재계 순위 8위인 현대중공업그룹이 23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현대중공업그룹이 23일 창립 50주년이 된다. 50년 전 울산 어촌 마을에서 시작한 현대중공업은 현재 세계 1위 조선사가 됐다. 이어 엔진기계·정유·건설장비 분야에서도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종합중공업그룹으로 올라섰다. 현대중공업은 50년 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준비 중이다. 현대중공업 역사는 전신인 현대조선부터 출발한다. 현대조선은 1972년 3월23일 울산 동구 미포만에서 현대울산조선소 기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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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라이벌' 삼성 vs LG…211조 로봇 시장서 격돌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로봇을 비롯한 5대 메가테크 산업을 육성해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내걸면서 관련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삼성과 LG 모두 올해 신사업으로 로봇을 선정하고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며 격돌을 예고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선택한 로봇 시장은 향후 급성장이 예고된 분야다. 국제로봇연맹(IFR)은 로봇 시장이 연평균 32% 성장해 오는 2025년 약 21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내에서는 윤 당선인이 인공지능(AI) 반도체·로봇, 바이오헬스산업, 항공우주, 탄소중립, 양자 분야를 5대 메가테크 분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도 전세 신규대출 정상화 [주요언론]

시중은행들이 전세대출 문턱을 낮춘 가운데 카카오뱅크도 대출 재개 행렬에 뛰어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대로 대출총량을 푸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은행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22일부터 지난해 10월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에 맞춰 전 은행권과 협의해 중단했던 1주택자의 일반 전월세보증금 신규 대출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부부여도 보유주택이 없어야 신규대출이 가능했지만 변경된 방침에서는 부부합산 1주택 이하라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주택 보유자는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을 초과하거나 시세 9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했다면 대출이 불가하다. 또 2020년 7월 10일 이후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 시세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한 고객도 대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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