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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10명 모임·자정까지 영업' 유력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4.01 09:39:22
이 기사는 2022년 04월 01일 09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10명 모임·자정까지 영업' 유력[주요언론]

오미크론 대유행이 최근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1일 오전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4일부터 2주간 적용되며 사적모임 규모는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확정해 오전 1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카카오뱅크, 시중은행 제치고 작년 생산성 1위 차지[주요언론]

지난해 카카오뱅크가 주요 시중은행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작년 카카오뱅크의 직원 1인당 생산성(충당금 적립 전 기준)은 3억4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3500만원(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의 1인당 생산성은 4대 은행의 평균보다 8400만원(31.7%) 더 높은 수준이었다.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은 평균 2억6500만원으로, 2020년보다 3800만원(16.7%) 높아졌지만 카카오뱅크에는 못 미쳤다.


2월 주택매매량 전년 대비 50%↓…거래절벽 속 미분양 증가[주요언론]

작년 하반기부터 강화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분양 주택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총 4만3179건으로 전년 동월(8만721건) 대비 50.4% 감소했다. 전달(4만1709건)과 비교하면 3.5% 증가했다. 주택 매매량은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개인 연 소득 범위 이내'로 축소하기 시작한 작년 9월에 8만2000여건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증가세가 꺾인 데 이어 10월 7만5000여건, 11월 6만7000여건, 12월 5만4000여건, 올해 1월 4만1709건 등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2월에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2월 거래량은 같은 달의 5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43.9% 줄어든 것이다.


21개월만에 산업생산 두달 연속 하락[매일경제]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지수는 115.5로 전달에 비해 0.2% 줄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1~12월에는 증가했지만, 올 1월 0.3% 줄어든 뒤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줄어든 것은 2020년 1~5월 5개월 연속 감소 후 1년9개월 만에 처음이다.


정부 "3월 물가 더 오를수도…유류세 인하 확대 적극 검토"[주요언론]

정부가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류세 인하 폭은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예상치 못한 블랙스완(발생 가능성이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만나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차질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중남미 금융시장 훈풍…주가·통화가치 강세[주요언론]

전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중남미 자원부국들의 금융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1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중남미 통화가치 지수는 올해 1분기 14.3% 상승했다. 3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올랐다. 1분기 신흥국 전체 통화가치가 0.6%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게 선전한 것이다. 특히 브라질 헤알 가치는 1분기 동안 17% 올랐다. 중남미 통화가 강세를 보인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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