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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에 최상목 내정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4.06 11:09:42
이 기사는 2022년 04월 06일 11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위원장 최상목 내정…인사청문회 준비 돌입 [한국경제TV]

금융위원장에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이 내정됐다. 최 전 차관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간사)를 맡고 있다. 금융위와 국회 관계자는 "최 전 차관이 사실상 내정됐으며 인사청문회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 전 차관은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등을 역임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 19일 열린다 [한국경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 열린다. 이에 따라 14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의장인 총재 공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기재위는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확정했다. 기재위는 오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9일로 예정되면서 14일 금통위는 의장인 총재 공석으로 진행된다. 주상영 금통위원이 대신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4900억 사옥 지었는데…네이버 직원들 "주5일 재택 원해"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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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직원들은 '주5일 재택근무(풀재택)'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 출근과 재택근무를 오가는 하이브리드(hybrid·혼합식) 근무가 대세가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직원들이 지난 2년간 재택근무에 '완벽 적응'하면서 사무실 출근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한 셈이다. 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본사 직원(47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근무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참여율은 76.1%에 달했다. 설문조사 결과 '개인'에게 최적의 근무방식으로 때로는 사무실, 때로는 집에서 일하는 혼합식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은 52.2%로 주5일 재택근무(41.7%)보다 높았다. 주5일 사무실 출근은 2.1%였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네이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는 본사 그린팩토리 옆에 제2사옥을 완공했다.시공을 담당한 삼성물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제2사옥 건설비는 4829억원이다.


LG디스플레이, 삼성SDI 독점 OLED 소재 이원화 추진 [디지털데일리]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발광 효율을 높이는 소재 내재화에 나선다. 삼성 계열사가 독점하고 있는 'p도판트'가 대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LG화학과 'p도판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양산 시점은 미정이다. p도판트의 경우 기술 난도가 높아 OLED 소재사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노발레드의 독점적 지위로 '금보다 귀한 재료'로 불린다. 삼성SDI 인수가 '신의 한 수'로 불리는 이유다. LG디스플레이는 특정 업체 의존도 낮추기, LG화학은 OLED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차원에서 p도판트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발레드가 삼성 소속이라는 점에서 자체 조달 의지가 더욱 강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26년만에 경영서 물러나 [조선비즈]


'1000원' 균일가 생활용품을 파는 다이소로 2조원 매출 신화를 쓴 박정부 아성다이소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1997년 5월 서울 천호동에 다이소 1호점을 열며 아성다이소를 이끈 지 26년 만의 퇴진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 말 79세의 나이, 유통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해 스스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DB,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3.0%로 낮춰 [주요언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1%에서 3.0%로 내려 잡았다.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9%에서 3.2%로 대폭 상향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6일(현지시간) '2022년 아시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이런 전망을 발표했다. 작년 12월 14일 발표한 보충 전망과 비교하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1%포인트(p) 낮추고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3%포인트 올렸다. ADB는 지난해 한국 경제가 2020년의 역성장(-0.9%)에서 크게 회복하며 예외적으로 높은 성장률(4.0%)을 보였고, 올해(3.0%)와 내년(2.6%)에는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 물적분할시 주식매수청구권 부여·자기주식 소각 필요" [주요언론]


상장기업이 물적분할로 소유구조를 개편할 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고 일부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을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안상희 한국ESG연구소 책임투자센터장은 6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국내 주요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주주권익이 훼손되는 우려가 발생하지만 명확한 대안이 없어 사회적 비용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처럼 대안을 제시했다. 안 센터장은 "최근 단순 물적분할 과정에서 주력사업 부문이 비상장법인으로 전환되거나 일정 기간 경과 후 IPO(기업공개)에 나서 기존 주주 권익이 훼손되고 있다"며 "분할 안건에 대한 반대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것은 주주권익 훼손의 우려를 희석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요건"이라고 강조했다.


다음달 미주·유럽 등 국제선 주간 100회씩 증편 [주요언론]


정부가 코로나19 증가세가 3주째 감소 추세를 보이자 국제선 운항 횟수를 크게 늘리고 지방 공항의 국제선 운항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벗어난 해외 국가들이 방역 정책을 잇달아 완화함에 따라 국민들의 해외방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달부터 격리면제, 무사증 입국 등이 가능한 미주, 유럽, 태국, 싱가포르 등을 대상으로 매월 주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100회씩 증편하고 7월부터는 300회씩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조선, 1분기 발주선박 절반 휩쓸어…세계 1위 [주요언론]


한국 조선업계가 지난 1분기 전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절반 이상을 거머쥐며 수주 실적 세계 1위에 올랐다. 6일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323만CGT(표준선 환산톤수·88척) 중 164만CGT(35척)를 수주해 중국(136만CGT·46척)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분기 단위로 살펴보면 한국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920만CGT(259척)의 50%인 457만CGT(97척)를 휩쓸며 386만CGT(130척·42%)를 기록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광주 붕괴사고 후속 입법…'후분양제 의무화' 주택법 개정안 [주요언론]


광주 붕괴사고 관련 후속 입법으로 대기업과 공공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후분양제를 의무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은 공동주택의 건축공정이 90%에 도달해야 입주자를 모집하도록 하는 등 후분양제 의무화를 골자로 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시공 능력 1조원 이상 종합건설회사)과 공공주택사업자가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건축공정이 전체 공정의 90%가 돼야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담겼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듯" [주요언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심화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고 올해 하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송상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는 6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린 '혁신성장 플랫폼' 행사에서 "현재 글로벌 공급망은 물류·에너지·원자재 공급 이슈가 수요 회복과 맞물려 전에 없는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공급부족 현상이 올 하반기까지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기존 공급망 위기가 수요 하락이나 지역적 재난에 따른 일시적 리스크였다면, 이번 위기는 수요와 공급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가 악순환에 빠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구글 "방통위 유권해석 발표 확인…내용 살펴보는 중" [주요언론]


구글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입점 앱의 외부결제 안내 웹페이지 링크를 금지한 자사 방침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한국 방송통신위원회가 유권해석을 내린 데 대해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 구글은 이날 "최근 대한민국 방통위의 보도자료를 확인했으며 그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지난 5일 앱 마켓 사업자가 아웃링크 결제를 적용하는 앱을 삭제하거나 이 앱의 업데이트와 앱 마켓 이용을 정지하는 경우 이른바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제1항제9호인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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