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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2 코나' 출시…2144만~3056만원
설동협 기자
2022.04.12 13:58:12
안전·편의사양 상품성 강화
2022 코나|현대차 제공

[딜사이트 설동협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2022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코나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의 경우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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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주행 중 후방 뷰)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모던 트림 기본 사양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 지능형 안전 기술 ▲앞좌석 통풍시트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편의 사양을 더한 '모던 초이스' 트림도 신설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10.25인치 클러스터를 기본화했다. 또한 앞좌석과 뒷좌석의 각종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패밀리 패키지를 시트플러스 1(운전석 전동시트 및 1열 통풍시트 등)과 시트플러스 2(동승석 전동시트 및 2열 열선시트 등)로 세분화하는 등 옵션 패키지를 고객 사용도가 높은 품목으로 재구성해 구매 매력을 높였다.


현대차는 모던, 모던 초이스,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선택 사양인 '실내 컬러 패키지'의 색상을 그레이에서 라이트 베이지로 변경해 상품 전반의 고급감을 강화했다.


신형 코나의 출고가는 ▲가솔린 2.0 2144만~2707만원 ▲1.6 터보 2213만~2775만원 ▲하이브리드 2558만~3056만원(세제 혜택 적용 후) ▲N 라인 (가솔린1.6 터보) 2815만~2873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년형 코나는 고객들의 선호 안전, 편의 사양을 대폭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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