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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14일 총재 없어도 기준금리 올리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4.13 08:25:04
이 기사는 2022년 04월 13일 08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은 금통위, 14일 총재 없어도 기준금리 올리나 [한국경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는 14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다시 기준금리를 0.25%p 올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한은의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큰데다, 미국의 본격적 통화 긴축도 임박한 만큼 한은 총재(금통위 의장)가 없더라도 나머지 금통위원들이 인상 쪽으로 의견을 모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4.1% 뛰었다.

협상도 끊겼다…둔촌주공 재건축 공사 사실상 초유의 중단 사태 [한국경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공사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공정률이 50%를 넘은 대단지의 재건축 공사가 중단된 사상 초유의 사태다. 13일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비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조합 집행부와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에 따르면 양측 협상은 지난달을 마지막으로 끊긴 상황이다. 서울시는 양측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중재자(코디네이터) 3명을 파견해 10여 차례 중재를 시도했지만, 지난달 말을 끝으로 중재 역할마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공단은 오는 15일 0시를 기점으로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철수시킬 계획이다.


두나무, 보라(BORA) 코인 운영사 메타보라 3대주주 등극 [머니투데이]

두나무가 보라(Bora) 코인 운영사 메타보라의 3대 주주로 등극했다. 13일 메타보라에 따르면 이 회사의 주요 주주는 카카오게임즈(60.97%), 송계한 메타보라 대표(4.94%), 두나무앤파트너스(4.57%)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보라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전신으로 한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보라 코인 개발·운영사 웨이투빗을 인수해 프렌즈게임즈와 합병시키면서 '손바뀜'이 일어났고 카카오게임즈의 지분율이 낮아지는 한편 웨이투빗 측 인사들이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두나무가 주요 주주 중 하나로 참여하게 됐다.


결별 1년 반만에…카카오페이-토스 재결합 [서울경제]

카카오페이와 토스페이먼츠가 1년 반 만에 다시 뭉쳤다. 간편결제사업자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카카오페이가 적극적인 가맹점 확대를 통한 결제액 규모 키우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달 18일부터 토스의 전자금융 결제대행(PG) 자회사인 토스페이먼츠와의 사업 제휴를 재개하기로 했다. 다음 주부터 토스페이먼츠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때 카카오페이도 결제 수단 중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페이는 토스페이먼츠의 네트워크와 현재 9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얻게 된다.


궁지에 몰린 쌍방울...새 자금 조달 가능할까 [뉴시스]

쌍용자동차 인수 자금 조달에 참여하기로 했던 KB증권이 공식적으로 지원 계획을 철회하면서 쌍방울그룹이 새로운 인수 협력자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선 국내 5대 증권사 중 한 곳인 KB증권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쌍방울이 증권사 등을 통해 추가 자금을 조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수수료 수익을 따내려는 일부 소형 증권사가 관심을 보일 가능성은 남아 있다.


완성차업계, 중고차사업 가시밭길.. 기존 업계와 뚜렷한 입장차 [머니S]

완성차업계의 중고차시장 진출이 가시밭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자동차·기아는 기존 중고차업계와 '중고차 매매업' 관련 자율조정 4차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기존 업계는 ▲3년 유예기간 ▲대기업의 매집제한 ▲신차 영업권 등을 요구한다. 하지만 완성차업계는 중고차 업계의 이 같은 요구에 대해 수용불가 방침이다. 현대차는 앞서 중고차 판매 관련 시장점유율을 올해 2.5%를 시작으로 2023년 3.6%, 2024년 5.1%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상생안을 내놨다. '5년·10만km 이내'의 자사 '인증 중고차'로 판매를 한정한다는 조건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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