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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몰락?···잭 도시 첫 트윗가격 35억→6천만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4.18 11:04:26
이 기사는 2022년 04월 18일 11시 0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NFT 몰락?···잭 도시 첫 트윗가격 35억→6천만원 [매일경제]

트위터 창업주인 잭 도시의 첫번째 트윗 NFT(대체불가능토큰) 가격이 급락했다. 1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시나 에스타비 브릿지오라클 CEO는 자신이 소유한 잭 도시의 첫번째 트윗 NFT를 경매에 내놓았다. 에스타비는 작년 3월 잭 도시의 첫번째 트윗을 1630.6이더(ETH)에 낙찰 받았다. 당시 구매가는 250만달러(약 31억원), 현재 가격으로는 약 290만달러(약 35억원)다. 그러나 현재 경매 최고가는 미국 서부시각 16일 12시 기준, 5만1463달러(약 6000만원)에 불과하다. 경매는 오는 23일 종료되기 때문에 상승 여지는 아직은 있다.

메리츠화재, 최대 3000억 후순위채 발행 추진 [헤럴드경제]

메리츠화재가 1년만에 후순위채 발행을 추진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10년 만기의 5년 콜옵션을 기준으로 20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금리밴드와 수요예측일은 협의 중이며, 다음달 13일 발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 교보증권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美 긴축 예고·전쟁 불안에 비트코인 4만 달러 턱걸이 [주요언론]

CJ ENM이 다음 달 20일 스포츠 전문 채널인 'tvN SPORTS'를 개국한다. 기존에 운영했던 라이프스타일·요리 채널인 'Oive'를 없애고 이를 스포츠 전용 방송으로 대체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Olive'는 최근 신규 프로그램 편성 없이 CJ ENM의 프로그램 재방송과 스포츠 중계에 이용돼 왔다. 개국 이후 스포츠 대역 번호로의 이동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10건 중 6건은 카뱅"···전·월세보증금 대출 13조 돌파 [주요언론]

카카오뱅크가 완전 비대면·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공급액이 올해 3월말에 13조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대출 잔액도 1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청년전월세보증금대출은 출시 첫해인 2020년 1조949억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3조5120억원으로 공급액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10건 중 6~7건이 카카오뱅크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성적자 시달리는 컬리···물류사업 본격 확장 선언 [주요언론]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본격적인 물류사업 확장에 나선다. 연내 '3자 배송' 사업 규모를 세 배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컬리는 배송 솔루션 자회사인 프레시솔루션의 사명을 컬리 '넥스트마일'로 바꾸고 물류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넥스트마일은 테크 기반 배송 솔루션을 통해 미래 물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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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금리 연 2%대···NH농협, 내일부터 최대 0.40%p 인상 [주요언론]

NH농협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19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상품의 금리를 0.25∼0.40%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가 연 2%대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앞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5∼0.40%포인트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수신금리 상향 수준과 시기를 검토해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엔데믹 임박···잘나가던 새벽배송 '탈진' [국민일보]

롯데온에 이어 BGF까지 새벽배송 사업에서 손을 뗀다. 새벽배송 시장을 급격하게 키웠던 코로나19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국면으로 접어들어서다. 블루오션이 아닌 새벽배송 시장에서 출혈경쟁을 감내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우리들휴브레인, 초록뱀헬스케어로 사명변경 [주요언론]

우리들휴브레인이 사명을 초록뱀헬스케어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초록뱀헬스케어로 사명 변경을 통해 병원 MRO(경영지원) 및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초록뱀' CI를 중심으로 그룹 통일성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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