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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추가 금리 인상 시사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4.18 17:53:28
이 기사는 2022년 04월 18일 17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창용, 추가 금리 인상 시사 [주요언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지난 14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창용 후보자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금통위가 결정한 내용을 직접 평가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위원들이 금융·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하게 결정했다고 보고 있으며,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도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삼성 경계현, 한달 반만 또 미국행···'파운드리 위기' 돌파 잰걸음 [서울경제]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사장이 지난 2월 말 이후 한달 반 만에 또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을 둘러싼 각종 위기설이 수면 위로 올라오자 현지 주요 칩 고객사를 직접 만나는 등 위기 타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법 리스크로 해외 출장이 제한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해소 이후 사장단이 해외 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도 주목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이르면 올해 안에 나온다" [한국경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르면 올해 안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 나온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할 경우 개인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기관투자가의 대규모 자금이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가상자산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이르면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산운용사 테우크리움의 비트코인 선물 ETF 상장을 승인한 것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LG컨소시엄, 니켈 직접 캔다···배터리 밸류체인 확대 [주요언론]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 LX인터내셔널, 화유 등으로 구성된 LG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에서 11조원 규모의 광물 확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수급과 밸류체인(가치사슬)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가 예상된다.


1분기 회사채 수요 감소···인플레·우크라 사태 투심 '흔들' [한국경제]

올해 1분기 회사채와 관련해 수요예측 규모와 경쟁률 모두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 확대가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공모회사채 수요예측 실시 현황'에 따르면 1분기에 진행된 공모 무보증사채의 수요예측은 총 145건, 12조3000억원 규모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00억원(6%) 감소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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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 10%대 연봉 인상 속출···커지는 삼성전자의 고민 [경향신문]

올해들어 카카오, 네이버, LG CNS 등 주요 전자·IT(정보기술) 회사들이 연달아 임금을 10% 이상 인상하고 있다.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의 인상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직 임금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삼성전자는 경쟁사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임금협상은 사상 처음으로 4월을 넘기게 됐다.


1분기 중소기업 수출 304억달러···역대 최고 기록 [주요언론]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한 304억달러(약 37조 5136억원)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역대 1분기 최고 기록이자 지난해 4분기(315억달러)에 이어 분기 기준 역대 2위 규모다. 특히 3월은 112억달러로 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니어 기술창업 평균 51살에 이뤄져 [주요언론]

시니어 기술창업자의 창업 당시 평균 연령은 약 51살인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자의 80% 이상은 기업 경력자였으며, 창업 이전 근무 부서로는 기술·연구 분야가 가장 많았다. 산업연구원이 222개 시니어 기술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여 18일 내놓은 결과를 보면, 창업하겠다고 생각했을 때의 연령은 평균 47.3살, 창업 당시 연령은 50.8살로 나타났다.


신탁업 수탁고, 지난해 1166조···12.3% 증가 [주요언론]

지난해 신탁회사들의 수탁고가 1166조원으로 전년보다 1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60개 신탁회사의 총 수탁고는 1166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27조6000억원(1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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