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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류판매 '스마트상점' 소상공인에 1500만원
김건우 기자
2022.04.25 10:24:15
정부, 다음달 13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로 접수

[딜사이트 김건우 기자] AI기반 주류 자동판매기 개발업체인 도시공유플랫폼(주)는 스마트상점 운영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골목상권에 인공지능(AI) 무인 술 자판기 등 스마트 기술이 빠르게 보급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개별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운영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1500명에게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상점 희망 소상공인은 다음달 13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가 지원대상이다.


스마트상점 프로젝트는 AI 무인 주류판매기, 키오스크, 서빙로봇, 스마트미러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동네상점, 동네슈퍼 등 소상공인 매장을 24시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할 경우 점포는 인건비를 절감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정부의 지원으로 동네상점과 동네슈퍼에 주류 무인판매기 등 스마트 기술이 빠르게 보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2020년 6월 국내 최초 주류 자동판매기 규제실증 특례기업인 스마트기술 공급업체로 선정돼 2021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스마트상점 25곳과 직영 무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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