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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담당자 4명 중 1명, 임직원 횡령·회계부정 경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4.28 14:15:50
이 기사는 2022년 04월 28일 14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회계담당자 4명 중 1명, 임직원 횡령·회계부정 경험" [주요언론]

국내 기업의 회계 담당자 4명 중 1명이 사내에서 임직원 횡령이나 회계 부정을 목격·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EY한영의 '2022년 회계감사와 디지털 감사(Digital Audit)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6%가 과거 회사 내에서 임직원에 의한 횡령 또는 회계 부정을 직접 목격하거나 경험했다고 답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국내 기업 회계, 재무, 감사 등 업무에 종사하는 임직원 총 59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됐다. 자산 규모 5조원 이상 기업에서는 해당 응답률이 36%로 더 높았다.


우리은행 '500억원 횡령' 직원, 긴급체포 [주요언론]


50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10시30분께 해당 직원이 자수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도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직원은 우리은행 내부 감사 결과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에 걸쳐 회삿돈 500여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은 해당 직원에 대해 즉시 고발 조치를 취했다. 제1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이 발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재개…주가 요동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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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더 큰 배꼽"

200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4개월 가량 정지됐던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매매거래가 28일 재개되자 주가가 요동을 치고 있다. 28일 오스템임플란트는 거래 정지 직전인 지난해 12월30일 종가(14만2700원)보다 15.2% 떨어진 12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22분 12만3600원까지 오르는 등 급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치열한 손바뀜으로 거래대금은 50분 만에 1890억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 2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22위로 정지 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LH, 공공전세주택 579가구 공급 [주요언론]


LH는 28일부터 2022년 제1차 공공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수도권에서 491가구, 지방권에서 88가구 등 총 579가구다. 공공전세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하는 형태의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의 가구별 실사용 면적은 56㎡~116㎡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2000만∼4억3000만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된다.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현대·기아차 중고차 판매 시기 오늘 결론 [주요언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8일 현대차그룹 등 대기업 완성차 업체들의 중고차 시장 진출 시기를 결론짓게 된다. 이날 중기부는 세종시에서 현대자동차·기아의 중고차시장 진출 관련 사업조정 건에 대한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개최한다.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가 당연직으로 포함된다. 이 밖에 학계, 업계 관계자 등의 사업조정 위원 7명까지 총 10명이 참석해 권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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