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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IPO 시점 7월 이후 예상"
양호연 기자
2022.04.28 17:35:19
한국거래소 심사 결과 통보 지연..."적절 타이밍 보고 있어"
이 기사는 2022년 04월 28일 17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오일뱅크의 친환경 LNG-블루수소 발전소

[팍스넷뉴스 양호연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HD현대가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공개(IPO) 시점이 오는 7월 이후로 예상했다. 현재 한국거래소 심사 진행 단계로, 주식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HD현대는 2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2월 현대오일뱅크가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통상적인 기간으로는 지난 2월말 심사결과가 통보돼야 했지만 현재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월이 도래한 시점부터 심사가 개시됐다"며 "그 과정에서 연간실적을 발표해 자료를 업데이트 하다 보니 심사 개시가 늦춰졌다"고 설명했다.


HD현대는 IPO 시점을 7월 이후로 예상하는 만큼 거래 심사를 서둘러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HD현대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오퍼링 등을 감안하면 지난해 실적으로는 상장이 어렵다"며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이후 IPO 관련 후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타이밍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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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2년 상장에 도전했지만, 당시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로 상장을 포기했다. 2018년에는 금융당국의 회계감리로 인한 절차 지연으로 공모시장 분위기가 악화하면서 다시 한 번 상장을 접은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올 1분기 매출 7조2426억원, 영업이익 704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9.7%, 70.7% 각각 증가했다. 이같은 호실적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과 석유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 등의 영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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