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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ITC, 메디톡스 제소에 휴젤 조사 개시
김새미 기자
2022.05.03 09:22:36
메톡 "악의적 기술 탈취 행위 바로 잡을 것" vs 휴젤 "허위 주장 법적 책임 묻겠다"
메디톡스(위)와 휴젤(아래)의 CI ⓒ메디톡스, 휴젤

[팍스넷뉴스 김새미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의 제소에 따라 휴젤과 휴젤아메리카, 크로마파마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메디톡스는 미국 ITC가 휴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 3월 대웅제약에 이어 휴젤이 메디톡스의 균주를 절취하고 관련 영업비밀을 도용했다고 ITC에 제소했다.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에서 로펌 퀸 엠마뉴엘 어콰트 & 설리번(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LLP)을 선임했다. 소송 비용 일체는 글로벌 소송·분쟁 해결 전문 투자회사(사명 비공개) 등이 부담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ITC의 조사 착수 결정으로 휴젤의 불법행위가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뿐만 아니라, K-바이오의 악의적 기술 탈취 행위를 바로 잡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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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측은 이번 조사 개시 결정에 대해 "조사 요청에 따라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절차"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휴젤은 ITC 조사에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메디톡스의 주장에 어떠한 근거가 있음을 전제로 하는 것이 전혀 아니라는 점을 먼저 밝힌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ITC 조사가 메디톡스의 허위 주장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휴젤은 메디톡스가 제기한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영업비밀 도용에 대한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고 맞섰다. 휴젤은 메디톡스의 허위 주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회사에 대한 부당한 의혹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글로벌 시장 확대와 국내 산업 발전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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