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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노트, VC서 63억 투자 유치
김지은 기자
2022.05.04 14:32:27
디지털 포워딩 회사···"수입 물류 A-to-Z 온라인으로 해결"

[딜사이트 김지은 기자] 디지털 포워딩 회사인 셀러노트가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63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셀러노트는 최근 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KB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빅베이슨 캐피탈,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위벤처스, 티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63억원의 신규 투자를 받았다.


셀러노트는 지난 2021년 1월 빅베이슨, 본엔젤러스로부터 'Pre-A' 시리즈에서 11억원 가량을 투자받아 누적투자금이 74억원으로 불어났다. 2020년 8월에는 팁스(TIPS,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등 정부지원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5억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셀러노트는 2019년 5월 이중원 대표가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포워딩 회사로서 이커머스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간 견적조회, 수입무역 튜토리얼, 소량 화물 묶음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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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노트의 주력 서비스인 '쉽다(ShipDa)'는 2020년 정식 서비스를 출범해 현재 약 7000개 B2B 수입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해상, 항공 수입 운송부터 풀필먼트까지 통합된 디지털 운송을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L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포워딩 시장은 수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시장임에도 불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매우 더디게 진행 되어왔다"며 "코로나19가 촉발한 물류 대란과 운임 폭등으로 인해 화주사들은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포워딩 서비스를 필요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관계자는 "셀러노트의 '쉽다(ShipDa)'서비스는 수입 업체들이 수입 물류의 A-to-Z를 온라인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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