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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커뮤티케이션 채널 강화 방침 外
윤희성 기자
2022.05.05 00:10:19
이 기사는 2022년 05월 04일 17시 5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윤희성 기자] 코인원, 커뮤티케이션 채널 강화 방침


코인원이 온·오프라인에 걸쳐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CS 채널을 고도화하고 안전한 거래 문화를 위한 정보 제공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코인원은 오프라인 고객센터 1주년을 맞아 CS 부문 성과도 공개했다. 2021년 코인원 고객센터의 고객 민원 처리율은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 접수 후 1일 내 온라인 채팅 상담 응대율도 100%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전화, 채팅, 메일을 통한 상담 종료 후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만족도는 92.5점이다. 최명훈 코인원 대표는 "적극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두나무, 청소년 디지털금융 교육 위한 '두니버스' 시행


두나무가 청소년 디지털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에 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총 20개 학교 약 4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니버스'란 두나무(Dunamu)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두나무가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기업 이티원,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나무 ESG 청년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금융에 대한 청소년 이해를 증진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유망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청소년 시기에 쌓는 경험들은 인생의 나침반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미래 설계와 진로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두니버스가 디지털금융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인재 육성의 토대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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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파이, 해지스의 가상 인플루언서 캐릭터 '해수' NFT 무료 드롭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가 LF 헤지스의 가상 인플루언서 캐릭터인 '해수' NFT 무료 드롭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헤지스닷컴의 해수는 지난해 탄생해 헤지스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러로서 활동했다. 지난 1년간 모습을 담아 365개 NFT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드롭은 6일까지 진행된다. 허원호 코인플러그 메타파이팀 이사는 "해수와 추억이 깃든 순간을 NFT로 발행하게 돼 뜻깊다"라며 "패션, 유통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NFT가 활용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예창완(오른쪽) 카사 대표이사와 안인성(왼쪽)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가 3일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카사)

카사, 미래에셋증권과 MOU 체결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가 미래에셋증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사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부동산 디지털 유동화 서비스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 사는 부동산 상장 및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 시너지를 확인하고, 투자에 대한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 디지털 자산 사업의 정착과 활성화에 리딩 컴퍼니의 역할을 공고히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창완 카사 대표도 "국내 최정상급 금융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협력을 통해 카사는 한 단계 높이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시장을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DA "인수위, 디지털 자산 정책 핵심 공약에 대한 언급 없어 실망"


한국핀테크학회와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가 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자산 인프라 및 규율체계 구축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디지털 자산 정책 방향은 투자자 보호를 전제로 한 규제의 대상으로 볼 뿐 신개념 신산업으로 간주하지 않았다는 데에 따른 것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과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은 "5월 중 여야 국회의원, 학계를 비롯한 전문가, 협회 및 기업 등이 참여하는 정책 포럼을 개최해 전문성과 현장성이 융합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정책당국,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및 여야 특위 등에 정책 건의를 하고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자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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