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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디지코 고른 성장 호실적
최지웅 기자
2022.05.12 19:15:12
1분기 매출 6조 2777억원, 영업이익 6266억원
KT 구현모 대표가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KT)

[팍스넷뉴스 최지웅 기자] KT가 유·무선 통신 사업과 디지코 신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KT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조2777억원, 영업이익 6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1%, 41.1% 증가한 수치다. 이중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자산 매각에 따른 약 746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반영되면서 증가폭을 키웠다.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조6084억원, 4299억원이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0.7%, 17.5% 성장했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인 유·무선 매출은 연결 기준 2조3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 이중 무선 매출은 1조5376억원으로 전체 유·무선 사업의 65.3% 비중을 차지했다. 5G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약 50%인 695만명을 돌파하고 넷플릭스, 디즈니+ 등 구독형 연계 서비스 확대로 무선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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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대상 통신사업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한 51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기업 인터넷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기업통화 매출도 대형 CP의 트래픽 사용량 증가, 기가 오피스 및 기업인터넷전화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4.3% 확대됐다.


KT가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디지코 신사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B2C 플랫폼 사업이 미디어, 인증·결제 등 모바일 플랫폼 사업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4.7% 늘어난 5493억원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의 분사 영향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8.5%다.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 1위인 IPTV 사업은 꾸준한 가입자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3% 늘었다. AI컨텍센터(AICC), 클라우드 등 디지코 B2B 사업도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539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룹사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콘텐츠 그룹사는 커머스 디지털 광고사업 확대와 밀리의 서재, 미디어지니 등 인수합병(M&A)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1분기 고객수와 수신, 여신 등 모든 영업 지표가 일제히 성장했다. 케이뱅크의 올 1분기 말 가입자는 750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3만명 늘었다. BC카드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소비가 회복되면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7.5% 성장했다. 


KT CFO 김영진 전무는 "KT는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리딩하고 적극적인 제휴와 협력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로 전년 동기 대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KT는 디지코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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