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JB운용 '대체 베테랑' 고성관 영입…경쟁력↑
범찬희 기자
2022.05.16 08:50:19
부동산, 인프라 30여개 펀드 설정한 베테랑, 대체부문 진두지휘
이 기사는 2022년 05월 13일 0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JB자산운용이 약 4개월 가까이 공석으로 남아있던 대체투자1본부를 이끌 적임자를 찾는데 성공했다. 지난 2020년 대어급 부동산 M&A로 기록된 두산타워 딜을 이끈 고성관 전 마스턴투자운용 부대표를 영입했다. 5본부 체제 완성으로 JB운용의 대체투자 경쟁력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B운용은 지난 9일, 고성관 전 마스터투자운용 부대표(대체부문)를 대체투자부문장 겸 대체투자1본부장으로 선임했다. JB운용의 대체투자1본부장 자리가 메워진 건 지난 1월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총 5개 본부(대체투자1·2·3·4·투자금융)를 휘하에 두고 있는 대체투자부문은 펀드 조성 외에도 브릿지론,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부동산금융도 영위하고 있다. 본부 당 평균적으로 10명의 인력을 두고 있다.


고 부문장은 부동산펀드, 인프라펀드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만 20년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부동산운용팀장, 다이와증권 IB본부 부동산총괄, 샘스(SAMS) 투자자문팀 등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구체적으로 ▲복합물류센터(개발사업) ▲호주AA 남안산복합물류센터(개발사업) ▲호주AAPT항만(인프라) ▲이랜드포트폴리오(블라인드) ▲광명롯데복합쇼핑몰 등 30여개의 관련 펀드를 설정했다. 전직인 마스턴운용에서는 2020년 8000억원 규모의 두산타워 매입을 성사시켰다.


JB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조직도.

담당 임원이 배치된 만큼 대체투자1본부는 점차 정상화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체투자1본부는 담당 임원을 물색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면서 사실상 '잠정 휴업' 상태에 있었다. 해당 본부에 속해있던 인력을 대체투자2본부로 이동시킨 까닭이다. 본래 5본부(대체투자1·2·3·4·투자금융) 체제였던 대체투자부문이 잠시 동안 4본부 체제로 운영됐던 셈이다. JB운용은 고 부문장과 함께 대체투자1본부에서 일할 인재를 채용해 5본부 체제로 복귀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more
마스턴투자운용 JB운용 최원철, 최대 실적 견인 비결은 금소법 4개월, 중견운용사 CCO 선임 가세 JB자산운용, 3년 만에 적자 탈출 가시화

나머지 4개의 대체투자 관련 본부 가운데 대체투자2본부는 신종진 상무가 맡고 있으며, 3본부와 4본부는 각각 권재웅, 정무남 상무가 이끌고 있다. 또 지난해 신설된 투자금융본부는 고종남 이사가 담당하고 있다. 투자금융본부는 최원철 JB운용 대표가 신사업으로 낙점한 금융자문과 주선업무를 도맡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83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금융투자 분야로 비즈니스 범위를 넓힌 최 대표의 혜안이 적중한 셈이다.


JB자산운용 관계자는 "업계의 대표적인 부동산, 인프라 투자 전문가를 부문장으로 영입한 만큼 자사의 대체투자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계속적으로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에딧머니
에딧머니
Infographic News
ESG채권 발행 추세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