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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림‧참프레 등 토종닭 가격 담합 철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5.12 17:49:48
이 기사는 2022년 05월 12일 17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림‧참프레 등 토종닭 가격 담합... 6개사에 과징금 5억9500만원[주요언론]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림과 ㈜마니커, ㈜농협목우촌, ㈜올품, ㈜참프레, ㈜체리부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사조원, ㈜성도축산, 농업회사법인 희도축산 주식회사 등 9개 업체가 토종닭 신선육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했다고 보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하림과 참프레, 올품, 체리부로, 농협목우촌, 사조원 등 부당 이득의 규모가 큰 6개 업체에게는 과징금 5억9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하림 등 9개 업체는 2013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4차례에 걸쳐 주로 백숙 요리 재료로 쓰이는 토종닭 신선육의 판매가격·출고량을 담합했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역전할머니맥주 팔렸다…30대 창업자 1000억 '잭팟'[한국경제]

'할맥'으로 유명한 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운영사 역전에프앤씨)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에 팔렸다. 회사 창업자인 소종근 역전에프앤씨 대표(38)는 창업 6년 만에 1000억원의 거금을 쥐게 됐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역전에프앤씨의 지분 100%를 약 1000억원대 초반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 역전에프앤씨는 소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거래는 내주 중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역전할머니맥주의 모태는 1982년부터 전라북도 익산역 앞에서 40여년간 운영했던 8평 규모의 'OB베어엘베강'이라는 맥주집이다.


◆대우건설, 평균 임금 10% 인상 합의[주요언론]

대우건설 노사가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10%에 최종 합의하고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균 임금인상률 10%는 대우건설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중흥그룹이 약속한 '직원 처우개선'을 이행한 첫 번째 조치다. 중흥그룹은 올해 초 인수단계에서 대우건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임금을 3년 내 업계 상위 3개 사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노동조합과의 상생 협약서에 명시한 바 있다. 임금 교섭 시작 한 달 만에 타결된 점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비트코인, 바닥 모를 추락…3천900만원대 붕괴[헤럴드경제]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12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3863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11% 내렸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4000만원 아래인 3천970만원으로 추락한 바 있다. 비트코인이 400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7월 26일 이후 9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오전 같은 시간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8.5% 내린 38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만7000달러선까지 내려앉았다. 하루 전에 비하면 14%가 하락했다. 이런 움직임은 간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로 하락세를 보인 뉴욕증시에 비트코인이 동조한 때문으로 보인다.


◆M&A 재시동 '바로고' 식자재 유통 플랫폼 투자[서울경제]

신선식품 유통 업체 초록마을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바로고가 식자재 유통 플랫폼 지분을 인수하면서 투자 활동을 재개했다. 배달 대행으로 확보한 자영업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식자재 배달 사업에 진출하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바로고는 최근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 운영사인 딜리버리랩에 50억 원을 투자했다. 딜리버리랩 기업가치를 200억 원 수준으로 책정해 20%대의 지분을 확보했다. 오더히어로는 20여개 식자재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플랫폼이다. 음식점, 주점, 카페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K-배터리' 수장들의 연이은 미국 출장[이코노미스트]

국내 배터리 대기업의 수장들이 연이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미국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챙기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배터리 3사 가운데 SK그룹 수석부회장이자 SK온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재원 부회장은 이미 지난달 미국 출장 일정을 소화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달 초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있는 친환경 수소 기업 '모놀리스' 본사를 방문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오는 15일쯤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지난해 11월에 취임한 후 첫 공식 출장이다. 권 부회장은 출장 기간에 제너럴모터스(GM) 합작 공장을 포함한 북미 사업 계획 전반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도 조만간 미국 출장길에 오를 예정이다. 삼성SDI는 미국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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