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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대 팔린 국민車 쏘나타, 역사 속으로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5.13 08:42:24
이 기사는 2022년 05월 13일 08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900만대 팔린 국민車 쏘나타, 역사 속으로 [조선일보]

1990년대 중산층의 상징이었던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단종될 운명에 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차세대 모델인 DN9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연구 과제)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주요 연구 과제 설정과 상품성 검토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DN9은 현대차에서 차량을 지칭하는 코드명이다. D는 중형차(D세그먼트), N은 세단을 의미한다. 9는 쏘나타의 9세대 모델을 의미한다. 현재 판매 중인 쏘나타는 8세대 모델로 DN8이라 부른다.  현대차 내부에선 '쏘나타 단종'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실제 현대차는 쏘나타 생산 인력과 설비를 전기차 부문으로 돌리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약 한 달 동안 충남 아산 공장에서 만들던 쏘나타와 그랜저 생산을 중단하고, 생산 설비 일부를 전기차(아이오닉6) 생산으로 돌렸다.


김치냉장고 의존하던 위니아…'로봇 사업' 뛰어든다 [뉴스1]


종합 가전업체를 꿈꾸는 위니아가 미래 먹거리로 '로봇'을 선택했다. 최근 사명을 바꾸며 김치냉장고에 의존했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한 것의 연장선이다. 비중을 늘려가는 생활가전에 로봇과 같은 신사업을 더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는 것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는 자율주행 살균·공기청정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시제품 개발과 로봇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 장남 유열씨,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 상무 부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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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롯데 3세' 신유열(36·일본명 시게미쓰 사토시)씨가 최근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 상무로 부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열씨는 재작년 말 일본 롯데에 입사, 최근까지 일본 롯데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의 부장으로 일해왔다. 유열씨는 앞으로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서 일하면서 일본 롯데홀딩스 부장직도 겸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유열씨는 최근 롯데케미칼의 일본 지사 상무로 부임했다. 향후 주요 인수·합병 업무를 맡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유열씨는 일본 게이오(慶應)대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했다.


코인 과세 혼란… 尹정부는 "연기" 국회는 "내년부터" [국민일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에서 암호화폐(가상화폐) 과세 보류를 발표한 가운데 국회 입법조사처가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내놨다. 국정과제 발표 열흘 만에 과세를 둘러싸고 국회가 다른 의견을 내면서 시장에서는 혼란이 커지고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12일 내놓은 '주요국의 가상자산 소득 과세 제도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과세를 예정대로 다음해부터 시행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입법조사처의 이 같은 입장은 인수위가 암호화폐 과세를 연기하겠다고 밝힌 지 열흘 만에 나온 것이다. 앞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지난 3일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가상자산 투자수익 과세는 투자자 보호장치 법제화 이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 라임펀드 투자금 전액 반환소송 1심 패소에 항소 [주요언론]


대신증권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피해자 일부에게 투자금을 전액 반환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법원의 1심 판단을 존중하지만, 자본시장법 등 법리적으로 따져야 할 쟁점이 있어 항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은 지난달 28일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개그맨 김한석씨와 이재용 아나운서 등 투자자 4명이 대신증권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루나·테라' 거래 중단 선언…폭락 사태에 결국 시스템 폐쇄 [주요언론]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를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가 12일(현지시간) 두 코인의 폭락 사태에 결국 거래를 중단하기로 했다. 테라폼랩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테라 블록체인 시스템의 공식 중단을 선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루나는 현재 99.87% 폭락한 0.01달러로 추락했고, 1달러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 UST는 39센트로 주저앉았다.


미래에셋그룹의 IFC 인수 풀베팅 '이행보증금·2조 LOC' [더벨]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전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종 인수후보자로 선정된 배경에는 크게 2가지 요인이 있었다. 우선 하드 디파짓(Hard deposit) 개념의 이행보증금 납부를 약속했다. 또 그룹 계열사의 막강한 화력 지원이 있었다. 미래에셋증권은 2조원 투자를 확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IFC 매각 측에 하드 디파짓 개념의 이행보증금 1500억원을 제시해 이지스자산운용과 차별화된 승부수를 던졌다. 하드 디파짓은 환불이 가능한 리펀더블(Refundable)과 달리 강한 몰취 조항이 포함된 이행보증금이다.


美 매체들 "현대차, 바이든 방한때 9조원 공장 대미투자 발표" [주요언론]


현대자동차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간동안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미국 매체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AP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이번 투자가 8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주 현지언론인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도 이날 익명의 취재원 5명을 인용해, 현대차와 조지아주 정부가 오는 20일(미 동부시간 기준) 현대차의 전기차 공장 설립 계획을 동시에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경유가 2000원선 위협 [주요언론]


최근 휘발유 가격을 넘어서며 급등 중인 국내 경유 가격이 역대 최고가 기록도 경신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3.2원 오른 L(리터)당 1950.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의 경유 최고가 기록인 1947.75원(2008년 7월 16일)을 넘어선 것으로, 앞으로도 당분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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