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창립 21주년 기념 특집 행사

롯데홈쇼핑이 이달 25일까지 창립 21주년을 맞아 경품,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1 감사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상승으로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즐겨 찾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피코크 테이스터' 1기 모집

이마트의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브랜드 '피코크'가 고객 참여형 캠페인 'We Made PEACOCK(위 메이드 피코크)'를 론칭하며 '피코크 테이스터(맛 평가단)' 1기 모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6월 10일까지 이마트 앱 내 피코크 클럽 페이지를 통해 총 900명의 피코크 테이스터를 모집할 계획이다. 피코크 테이스터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말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분기당 1회씩 모집에 나설 방침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피코크 상품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와 솔직한 평가를 바탕으로 상품 개선 및 개발에 나서기 위해 '피코크 테이스터' 모집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서비스 론칭 7주년' 마켓컬리, 'Kurly Birth Week' 진행

마켓컬리가 서비스 시작 7주년을 맞아 'Kurly Birth Week' 온라인 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먼저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되는 적립금 슬롯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경품 응모권의 수량은 주문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품은 안마의자, LG 스탠바이미, 딥디크 향수, 적립금 100만원 등이 준비됐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식탁과 일상을 두루 풍성하고 편리하게 바꾸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마켓·옥션, 할인축제 '빅스마일데이' 오픈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12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 그룹 편입 이후 처음 진행되는 행사다. G마켓과 옥션은 ▲로보락 ▲로레알 ▲농심 ▲제과3사 연합(롯데제과/오리온/해태제과) ▲휠라 ▲리바트 등 메가스폰서쉽 브랜드를 지난해 3개에서 올해 6개로 늘렸고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아모레퍼시픽 등의 브랜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선한과일 펀딩 프로젝트' 실시

전자랜드가 과일 브랜드 '선한과일' 상품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판매하는 '선한과일 펀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한과일 크라우드펀딩은 와디즈를 통해 펀딩에 참여하면, 펀딩 기간 동안 고품질로 재배한 과일을 수확 후 펀딩 참여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선한과일이 상품 제작 과정을 후원하는 와디즈 펀딩의 시스템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 올해 두 번째 '크루 채용 주간' 시행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2일(일)까지 '크루 채용 주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은 맥도날드 전국 직영 및 일부 가맹 매장에서 진행되며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크루로 선발된 인원은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맥도날드는 우수한 인재에게 향후 매장 매니저, 지역 매장 관리자 등 정규직으로 전환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2022 감사의 간식차' 운영 시작

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는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일 영월, 삼척소방서에서 첫 행사를 진행했다. 13일 강릉소방서에서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강원소방본부 윤상기 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방관들에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0월 14일까지 전국의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강원, 부산, 울산, 광주, 충남, 세종, 경기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