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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밀 운영사 패스트뷰, 100억 시리즈A 투자유치
문지민 기자
2022.05.17 17:00:19
FI 약 500억 밸류 평가...셀러밀 서비스 고도화에 자금 투입
이 기사는 2022년 05월 17일 15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패스트뷰

[딜사이트 문지민 기자]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가 벤처캐피탈에서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대표 서비스인 셀러밀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1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뷰는 최근 500억원을 웃도는 기업가치(밸류에이션)를 평가받고 DSC인베스트먼트, 파인만자산운용,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벤처스 등 네곳으로부터 100억원을 투자받았다. 이중 DSC인베스트와 스파크랩벤처스는 지난 2020년 11월 프리 시리즈A 라운드에 이어 후속 투자했다. 패스트뷰의 총 누적누자금은 125억원으로 불어났다.


지난 2018년 4월 설립된 패스트뷰는 당시 대표 서비스 '코하루'가 오픈 6개월 만에 월 3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등 초기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월 선보인 올인원 이커머스 플랫폼 '셀러밀'은 출시 후 1년 만에 누적거래액 약 155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같은해 10월 오픈한 콘텐츠 유통 솔루션 '뷰어스'는 6개월 만에 300여개 제휴 파트너사를 확보하며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매출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설립 첫해 약 3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이듬해 10억원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16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4년간 연평균 약 27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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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적투자자(FI)들은 이 같은 매출 성장률을 높게 평가했다. 유사 기업의 매출과 활성화 지표 등을 비교해 500억원 안팎의 밸류가 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DSC인베스트 관계자는 "프리A 때보다 트래픽과 매출 등 전반적인 실적이 많이 증가했다"며 "밸류 상승으로 이번에는 투자 규모를 2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패스트뷰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회사의 대표 서비스인 셀러밀의 서비스 고도화 작업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셀러밀은 코하루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올인원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쇼핑몰 개설부터 상품 소싱, 주문, 배송, 재고관리 등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셀러밀 플랫폼 기술 고도화 및 우수 인재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탄탄한 외형과 내실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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