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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코디언빌딩 매각주관사 입찰 20일 마감
박성준 기자
2022.05.20 17:00:19
5~6곳 응찰…CBRE·JLL 컨소시엄 응찰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0일 14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콘코디언빌딩 전경 / 사진=롯데카드

[팍스넷뉴스 박성준 기자] 4년 만에 매물로 나온 광화문 콘코디언빌딩(Concordian)의 매각주관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콘코디언빌딩은 옛 금호아시아나 본사 사옥으로 유명한 건물이다. 최근 도심(CBD) 인근의 지가가 상승해 매각가는 최소 6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DWS자산운용(구 도이치자산운용)은 이날까지 콘코디언빌딩(Concordian)의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매각가 규모가 큰 만큼 매각주관사 선정 과정에서 다양한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입찰에는 JLL(존스랑라살)코리아와 CBRE코리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응찰했고, 에비슨영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등 외국계 회사를 포함한 5~6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주관사 선정이 끝나면 투자설명서(IM) 발송 등 마케팅 과정을 거쳐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콘코디언빌딩은 2008년 준공했으며 지하 8층~지상 29층 규모의 건물이다. 연면적은 6만695㎡며 용적률은 941%에 달한다. 대지면적은 3913㎡이며 건폐율은 37.32%다.


2018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DWS자산운용에 넘긴 콘코디언빌딩의 매각가는 4180억원이다. 이는 당시 연면적 기준으로 3.3㎡당 2200만원대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콘코디언빌딩의 3.3㎡당 시세를 최소 3000만원 후반에서 4000만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적용하면 현재 콘코디언빌딩의 시세는 6000억~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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