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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연내 기업공개 속도전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5.30 09:00:18
이 기사는 2022년 05월 30일 09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밀리의 서재, 연내 기업공개 속도전…27일 상장 절차 돌입 [주요언론]

온라인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연내 기업공개(IPO)를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이익미실현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밀리의 서재는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고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다방면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네이버마저 채용 군살빼기…'코로나 특수' 사라진 IT 고용 한파 [매일경제]

지난해 대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했던 네이버가 올해 채용은 경력직 중심으로 바꾸고 예년 수준인 500~700명으로 축소한다. 지난해 네이버는 회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00여 명을 뽑았는데 올해는 지난해의 70%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개발자의 경우 퇴사자를 비롯한 자연 감소분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인력을 충원하고, 그 대상도 프로젝트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5년 차 안팎의 '허리급' 인력 채용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가 채용 기조를 급선회하는 것은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증권사 영업이익 급감 전망…'1조 클럽' 5곳→3곳 [연합뉴스]

작년 증시 호황으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던 증권사들의 올해 실적이 상당히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1조 클럽'에서 밀려나는 증권사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작년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증권사 5곳(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의 올해 합산 연간 영업이익은 24%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5곳의 합산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6조8천180억원에 달했으나, 올해 전망치는 5조2천58억원으로 작년보다 1조6천억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 신재생에너지 구매 비용 '눈덩이' [주요언론]

한국전력이 신재생에너지 의무 할당을 채우기 위해 쓴 돈이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1조6120억원에서 지난해 3조2649억원으로 두 배가량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4년 만에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구입 비용이 껑충 뛰면서 한전의 경영난을 심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지난달 REC 가격이 1년 전보다 56%가량 뛰어 한전의 부담을 가중할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인상 압력도 키울 전망이다.


윤곽 드러난 '예대금리차 공시제' [주요언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은행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간 차이) 공시제가 윤곽을 드러냈다. 개인 신용점수를 총 20개 구간으로 나눠 예금과 대출 금리의 차이를 은행별, 월별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이르면 올해 4분기에 도입될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 시중은행 및 인터넷전문은행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사이트에 개인 신용점수를 기반으로 은행 예대금리차를 공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예대금리차를 공시하면 1000~951점, 950점~901점 등 개인 신용점수 총 20개 구간의 평균 대출금리를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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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등 카페 선불충전금 2700억대…스타벅스가 2500억 [주요언론]

기프티콘, 모바일 상품권, 선불카드 등 카페 선불충전금 잔액 규모가 27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 선불충전금은 10개 업체 중 스타벅스가 2500억원가량으로 가장 많았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할리스, 공차, 이디야, 탐앤탐스, 달콤, 드롭탑 등 10개 카페 선불충전금 미상환 잔액은 총 2717억1200만원이다.


고객이 상품 개발에 참여…이마트, '프로슈머' 상품 강화 [주요언론]

이마트는 상품을 개발할 때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슈머'(Prosumer) 상품 개발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라는 영어 단어의 합성어인 프로슈머는 상품을 개발할 때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이마트는 다음달 2일부터 고객 조사를 통해 개선점을 반영한 생리대(좋은느낌 내추럴코어 프리미엄 생리대)와 치약(죽염 트리니티 치약)을 단독 출시한다. 이 생리대는 이마트와 유한킴벌리가 함께 고객 2천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흡수성·통기성, 안전 소재, 냄새 제거 등 3가지 고객 불만 사항을 개선한 상품이다.


"美中日서 수입하는 핵심물자중 75%가 중국산…中편중 해소해야" [주요언론]

우리나라가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핵심 수입품목 대부분이 중국산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최남석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에게 의뢰해 진행한 '한국경제 산업 핵심 물자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수입의존도가 90% 이상이고, 수입 경쟁력이 절대 열위인 품목 중 수입금액 규모가 상위 30%에 해당하는 228개 품목을 '관리가 필요한 핵심 수입품목'으로 제시했다. 228개 중 중국산 품목이 172개로 75.5%를 차지했으며, 일본산 품목은 32개(14.0%), 미국산 품목은 24개(10.5%)로 나타났다.


'루나 사태' 테라폼랩스 한국법인 해산, 작년 말 이미 결정 [연합뉴스]

이달 초 폭락 사태 직전 한국 법인을 해산해 '먹튀' 논란이 일었던 가상자산 루나와 테라USD(UST)의 발행사 테라폼랩스가 실제론 지난해 말 이미 해산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법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테라폼랩스코리아는 지난 4월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부산 본점과 서울 지점을 해산했다. 이달 초 UST와 루나가 폭락하기 직전에 한국 법인이 해산 사실이 알려지면서 '계획된 사기'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테라폼랩스의 한국 법인 테라폼랩스코리아의 해산은 내부적으로 지난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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