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디스플레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 "금산분리 재검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6.08 17:18:15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 "금산분리 재검토" [주요언론]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금산분리나 전업주의 같은 기본 원칙까지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국내 금융업에서도 세계적 금융회사가 나올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타당한 이유 없이 막는 규제는 다 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후보자는 행정고시 25회 합격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행시 동기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을 지낸 경험이 있다.


'검사 출신' 이복현 신임 금융감독원장 임명 [주요언론]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7일 임명됐다. 첫 검사 출신 금감원장이 탄생한 셈이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이 전 부장검사를 금감원장 후보자로 임명 제청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임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이날 오후 취임식에서 "금융 시장과 민간의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를 점검해 제도적인 것과 제도 외적인 규제도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 원장은 공인회계사(CPA) 시험과 사법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을 역임하는 등 검찰 내의 대표적인 금융·경제 수사 전문가로 불린다. 윤 대통령과 가까워 '윤석열 사단의 막내'라는 별명도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해외 단체 관광객 [주요언론]

관련기사 more
'4년차' KDB인베스트먼트, 존폐 기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년여 만에 해외 단체관광객이 제주 면세점을 방문했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에 말레이시아 인센티브 단체관광(포상여행)객 150여 명이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세점도 지난 6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년 2개월 만에 첫 전세기 해외 단체관광객이 방문했다. 태국의 전세기 단체관광객 170여 명은 지난 3일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해 3박4일 일정을 마치고 신라면세점 제주점을 찾았다. 지난달 27일에는 해외 기업의 포상관광객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2년 만에 들렀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내 면세점을 찾은 첫 인센티브 관광객이었다.


신임 산은 회장에 강석훈 전 靑 경제수석 내정 [주요언론]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신임 산은 회장으로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임명 제청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서라벌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강 내정자는 미국 위스콘슨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은행 객원 연구원, 기획예산처 기금평가위원 등을 맡았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박근혜 정부시설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일반의약품 대거 인상 [주요 언론]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비타민 아로나민 시리즈 '아로나민씨플러스'의 공급가를 10% 인상한다. 이는 10년 만의 가격 인상이다. 일동제약은 원자재 가격 인상과 유통 비용 증가 등 전반적인 원가가 상승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관절통 등에 쓰는 파스인 '제놀쿨'의 공급가를 10% 가량 올리기로 했다. 인상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광동제약도 일반의약품 '쌍화탕'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전자4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벤처캐피탈 포럼
Infographic News
조달방법별 조달 비중 / 직접조달 vs 간접조달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