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재민 기자] 리엔케이가 신제품 '인센트 브라이트닝 라인'을 선보인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4일 안티에이징 브랜드 리엔케이가 '부스팅 토너', '클리어 세럼', '하이드레이트 크림' 등 인센트 브라이트닝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엔케이는 이번 신제품이 모두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19가지의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리엔케이의 독자 미백 성분인 에너화이트 2.0 등이 건강한 피부 케어를 돕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앤케이에 따르면 부스팅 토너는 편안한 수분감을 보유한 마일드 제품이다. 크림이 농축된 밀키 타입의 제형으로 매끄럽게 피부결을 관리해 준다. 클리어 세럼은 맑은 피부로 변화시켜주는 항산화 기미 세럼이다. 농축적인 수분감과 촉촉한 보습막을 겸비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게 특징이다.

하이드레이트 크림은 피부 인지질 다중층 레이어를 모사한 다중 보습 제형으로 여러 겹의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은 피부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인텐스 브라이트닝 라인이 고객들이 여름철 내내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