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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빅스텝, 시장 반응 통해 결정"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6.16 08:51:39
이 기사는 2022년 06월 16일 08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창용 "빅스텝, 시장 반응 통해 결정"[주요언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빅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5% 인상) 가능성에 대해 "시장 반응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회의에서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까지는 3~4주 남아 있어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미 금리 역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말한대로 연말까지 3.4%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인상 속도가 빠른 것은 사실"이라며 "금리 자체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외환, 채권 시장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손보험료 또 올립시다"… 10% 인상에 입 맞추는 보험사들[주요언론]


지난 주 손해보험사들은 손해보험협회에 3세대 실손보험료를 최대 10%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금융당국 지시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4세대 실손의료보험 전환 고객에게 보험료를 50% 할인해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에 3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으로 만회해야 한다는 것이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할인 혜택 종료를 앞둔 보험사들이 실적 만회를 위해 3세대 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연준, 기준금리 0.75%p 인상…28년 만에 최대폭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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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의 실수... 그리고 과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기로 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5일(현지시간) 정례회의 이후 성명을 내고 "위원회는 연방 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1.5~1.75%까지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연준이 금리를 0.75%p 올리는 일명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28년 만이다. 연준은 지난 3월 제로 금리 시대에 종언을 고했으며 지난달에는 22년 만에 '빅 스텝'(0.5%p 인상)을 단행했다. FOMC는 "위원회는 최대 고용과 장기 인플레이션 2%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반도체 1조원 승부수[주요언론]


두산그룹이 반도체 사업에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두산테스나를 '반도체 테스트 분야 글로벌 톱5'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정원(사진)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두산테스나의 경기도 서안성 사업장을 방문해 이종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사업 현황,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반도체는 두산의 새로운 승부처로서 기존 핵심 사업인 에너지, 기계 분야와 더불어 또 하나의 성장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비더블유, 컴투스와 '메타버스·NFT' 신사업 맞손[서울경제]


RBW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265억 원 규모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컴투스와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가 각각 150억 원, 8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김진우 RBW 대표도 35억원을 투자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확고히 한다. RBW는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음원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신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그림의 떡' 신용대출…은행, 고신용자에만 문열었다 [이데일리]


코로나19 확산으로 팬데믹 현상이 심각했던 지난 2년간 시중은행들이 최고 신용자들에게만 대출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신용등급 1등급 차주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잔액이 12조9787억원으로 2년간 10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1등급을 제외하면 신용대출 규모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었다. 코로나 2년간은 자산시장이 동시에 급증하면서 신용대출 수요가 폭발하던 때였다. 이같이 양호한 대출환경에서 은행들이 고소득자·고신용자들게에만 대출 문을 활짝 열었다는 분석이다.


롯데카드 인수, KT보다 우리금융에 무게 실려 [주요언론]


롯데카드의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KT가 인수전에서 발을 빼려는 분위기다. KT를 대신해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한 롯데카드 인수사로 떠올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최근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 인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의사를 타진 중이다. 당초 KT는 금융 계열사 시너지를 내기 위한 목적으로, 롯데카드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KT 사정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KT가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를) 검토는 했으나 예상 매각가가 너무 비싸 의지가 없어졌다"며 "남은 임기가 1년도 되지 않는 구현모 대표가 내년 초 연임을 노리는 상황에서 수조원을 베팅하는 것은 이사회에서도 반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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