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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네트웍스, 혁신 스타트업 선제 투자 나서
박성준 기자
2022.06.17 13:52:36
시행업 한계 극복…라이프스타일 신성장 동력 발굴·IPO 연계
이 기사는 2022년 06월 17일 13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디에스네트웍스가 16일 오후 강남구 선릉 디캠프에서 스타트업 IR 데이를 개최했다. / 사진 = 박성준 기자

[팍스넷뉴스 박성준 기자] 국내 1위 민간 시행사인 디에스네트웍스(DS네트웍스)가 시행업의 한계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혁신과 연계시키기 위한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디에스네트웍스는 양질의 스타트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성장 동력 확보로 내년에 추진하는 기업공개(IPO)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의도다.


디에스네트웍스는 16일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인 더인벤션랩·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으로 IR데이를 개최했다. 선정한 업체에는 디에스네트웍스가 우선적으로 전략적·재무적 투자를 검토하고 공동사업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발표를 위해 선발한 6개팀은 ▲디어브루(비건 콤부차) ▲클랫폼(반려식물 재배기 및 식물영양제 등 종합케어) ▲미쥬(3050타겟의 친환경 여성복 브랜드) ▲엠컨템포러리(NFT기반 종합아트 플랫폼) ▲헤드리스(헤드리스 커머스 기술 D2C자사몰) ▲와이드유즈(물류전용 AI-RPA 플랫폼) 등이다.


6개 팀 중 앞서 발표하는 4개 팀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B2C 사업이며 후반 세션의 2개 팀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B2B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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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네트웍스는 이번 발표기업과 회사의 사업연계 가능성에 대해 B2C와 B2B로 나눠 설명했다. B2C의 경우 새로운 먹거리·반려동식물·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삶 등 아이템과 연계시켜 이들이 거주공간 가치 극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B2B의 경우 새로운 물류·배송 및 전자상거래의 효율화 측면에서 기존 부동산업에 강점이 있는 디에스네트웍스와 협업하며 시너지가 날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심사에는 DS네트웍스 허균 팀장, DSN인베스트먼트 박준혁 대표,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SBA 미래혁신단 이태훈 단장 등이 나섰다. 이외에도 디에스앤파트너의 최수만 고문 등이 참석해 사업의 잠재력을 함께 살펴봤다.


발표자들은 20여 분간 진행한 사업아이템 설명을 마치고 질의응답을 받는 순서로 IR행사를 진행했다. 짧은 시간 내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려다 보니 발표자들은 대체로 시간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의 피드백에서는 사업의 매출 목표와 현실화 과정의 어려움 등을 되짚어보는 질문이 많았다. 다만 이날 참석한 심사위원들이 발표 당일 참석한 팀들의 순위나 투자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결정하진 않았다.


디에스네트웍스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연간 상시 모집체제로 변경하고 최종선발 기업을 대상으로는 초기투자를 위한 전용펀드도 결성할 방침이다. 규모는 연간 10억~15억원 정도로 추산한다. 연간 6~1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투자도 이어갈 전망이다.


디에스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투자처를 물색하고 직접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미 시리즈B로 국내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인 아워박스와 스마트팜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회사인 그린랩스에 직접 투자했다.


디에스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의의는 향후 디에스네트웍스의 상장 후 기업가치 제고에 있다"라며 "기존 낡은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고 프롭테크나 해외진출 네트워크 확대에 연결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디어브루 이수형 대표가 16일 디에스네트웍스 주최로 강남에서 열린 IR 행사에서 기업 설명에 나섰다. / 사진=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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