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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문가들 "7월 물가·금리 상승 지속"
강동원 기자
2022.06.20 13:35:41
금투협, 채권업계 종사자 100명 설문조사…유가·원자재값 오름세
(출처=금융투자협회)

[팍스넷뉴스 강동원 기자] 국내 채권전문가들이 7월에도 물가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에도 국제 유가와 원자재값 상승세를 잡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달 채권업계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7월 물가상승을 전망했다고 20일 밝혔다.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를 상회하며 물가상승 응답자도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응답자 62%는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전망 채권시장 지표(BMSI, Bond Market Survey Index) 역시 49.0으로 전월 대비(33.0) 소폭 상승했다. BMSI는 채권시장 전망을 수치화한 것이다. 100 이상이면 시장 상황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했다는 뜻이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환율 보합을 전망한 응답자는 37%로 전월 대비 3% 늘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달러화 강세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중국의 봉쇄조치 완화와 경기부양책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7월 환율 보합 응답자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종합한 7월 종합 채권시장 BMSI는 89.0으로, 전월 대비(76.7)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는 "높은 물가 상승세와 이를 완화하기 위한 주요국의 통화 긴축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경기침체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며 "금리전망 BMSI가 상승하며 7월 종합 BMSI는 전월 대비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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