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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최대주주 사모펀드로 변경
김새미 기자
2022.06.24 17:38:44
스카이레이크·크레센도 공동 경영 참여…CGT CDMO 가속

[팍스넷뉴스 김새미 기자] 메디포스트의 최대주주가 사모투자펀드(PEF)로 변경됐다.


메디포스트는 의결권부 전환우선주(CPS) 투자금 700억원이 최종 납입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총 1400억원 투자의 2차 투자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메디포스트의 최대 주주는 창립자인 양윤선 대표 외 2명에서 스카이메디 유한회사로 변경된다. 스카이메디 유한회사는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스카이레이크)의 특수목적회사이다. 이 회사는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의 특수목적회사인 마블2022홀딩스와 크레센도제3의디호사모투자 합자회사와 공동으로 메디포스트에 투자했다.


실질적으로는 PEF 컨소시엄으로 공동 투자한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가 최대주주가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스카이메디 유한회사는 메디포스트의 지분 10.35%를 확보했다. 크레센도도 특수몬적회사를 통해 지분 10.35%를 갖게 되면서 최대주주로서 메디포스트의 공동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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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700억원 납입의 조건은 캐나다 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옴니아바이오(OmniaBio Inc)' 인수였다. 해당 인수가 결정되면서 메디포스트는 CGT CDMO 사업에 진출하고, 줄기세포치료제의 북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올해 메디포스트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는 이미 다양한 산업의 투자경험과 성공 사례를 갖고 있어 메디포스트의 기업가치 제고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4월 이후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가 보유하고 있는 7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가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양사의 합산 지분율은 32.7%로 증가한다. 메디포스트는 내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하는 이사진에 대한 최종 선임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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