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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전 투자유치 '난항'…토스, IPO 연기 가닥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6.24 17:25:23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4일 17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상장전 투자유치 '난항'…토스, IPO 연기 가닥 [이데일리]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플리카가 내년을 목표로 했던 상장 일정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몸값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까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상장 전 마지막 투자유치(Pre-IPO)에서도 사실상 투자자 모집에 실패하면서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오는 2023년으로 예정했던 상장 계획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근 비바리퍼블리카 임직원 대상 내부 간담회에서 이승건 대표가 직접 상장 일정 연기를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상황 악화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증시 침체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경영진 측은 최대 2~3년 가량 IPO를 미루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SK케미칼도 수소로 공장 돌린다···'2040년 넷제로 사활' [머니투데이]


국내 2위 탄소배출 업종으로 꼽히는 석유화학 업종 기업들이 2050년 이전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한 실제 전략들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SK케미칼도 공장 연료로 수소 활용에 본격 나선다. 수소 연료전환 등을 포함한 '직접감축'으로 2040년까지 30만톤의 배출량을 줄이거나 상쇄할 것으로 기대됐다. 24일 SK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울산공장 생산공정 연료전환을 위해 기존 LNG(액화천연가스) 연료를 궁극적으로 수소로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 설정했다. SK케미칼이 생산공정에 수소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말 SK케미칼이 친환경 정책에 따라 기존 석탄발전설비를 LNG열병합 발전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계획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 것이기도 하다.


쌍용차 인수 결국 2파전…KG그룹 베팅에 달렸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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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전이 쌍방울그룹과 KG그룹 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 쌍방울그룹이 본입찰에서 당초 KG그룹이 제시한 가격보다 더 높은 인수액을 제시하면서 KG그룹이 쌍방울측 조건을 받아들일지 여부에 따라 쌍용차의 새로운 주인이 결정될 전망이다. KG그룹은 쌍용차 인수 예정자로 우선 매수권을 보유하고 있어 쌍방울그룹에 비해 유리한 상황이다. 최근 KG ETS 환경사업부 매각으로 5000억 원의 실탄을 장전한 만큼 인수전에 큰 이변이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삼성, 이스라엘 반도체 스타트업에 투자 [매일경제]


삼성이 인공지능(AI)시스템에 특화한 이스라엘 반도체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투자는 멈추지 않겠다는 신호라는 해석이다. 24일 벤처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삼성벤처투자가 최근 이스라엘 반도체 스타트업 '뉴리얼리티(NeuReality)'에 투자했다. 이 회사는 AI애플리케이션 확장과 비용 절감을 돕고, 중앙처리장치(CPU)와 컴퓨터 통신 장치인 네트워크인터페이스카드(NIC)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AI서비스형 인프라를 개발하는 회사다.


미래 힘주는 현대차, '삼성 임원'까지 영입 [헤럴드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형 혁신 연구·제조시설의 로봇기술 총괄 담당자로 삼성전자 임원을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가 미래형 모빌리티사업의 핵심인 로봇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외부 인재 확보에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현대차는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한승훈 로보틱스센터 리더(상무)를 영입했다. 한 상무는 삼성전자에서 소비자가전과 스마트팩토리 등을 연구하던 임원이다.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에 대한 연구능력을 바탕으로 삼성리서치의 프론티어리서치팀 담당임원과 생활가전 선행개발팀 담당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코스피 2,360선·코스닥 750선 회복…사흘만에 반등 [주요언론]


2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지난 이틀 간의 급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28포인트(2.26%) 오른 2,366.60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9포인트(0.55%) 높은 2,327.11로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워 장중 한때 2,373.48까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92포인트(5.03%) 급등한 750.30에 마감했다.


올해 상반기 신규상장 32개사…공모가 밴드 하단 이하 기업 늘어 [주요언론]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하단 이하로 확정한 곳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IR 컨설팅 전문기업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상장 기업은 32곳(유가증권시장 3곳, 코스닥시장 29곳)으로 작년 상반기(40곳)보다 줄었다.


전기요금 3분기 조정단가 내주 결정…인상에 무게 [주요언론]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 결정이 내주로 미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3분기 전기요금 조정방안은 금주 내에는 발표되지 않으며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앞서 지난 16일 산업부와 기획재정부에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 내역 등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요구했다. 한전이 산정해 정부에 제출한 조정단가는 kWh(킬로와트시)당 33원가량이다. 이는 한전이 연료비 요인에 따른 적자를 면하려면 3분기 조정단가를 33원은 올려야 한다는 뜻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움직임에 카카오 노조 집단행동 예고 [주요언론]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를 사모펀드에 매각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해 카카오 노동조합이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카카오 노동조합인 '크루 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카카오 계열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루 유니언은 카카오 계열사(공동체)에 소속된 모든 노동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크루 유니언은 임직원 1만5000명의 서명을 받아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와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2차전지 분리막 기업 더블유씨피,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주요언론]


2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 더블유씨피(WCP)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더블유씨피는 제반 사항을 준비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절차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더블유씨피의 2021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854억9867만원, 영업이익 404억57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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