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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탈난 태양광…'이지스 펀드' 수백억 날릴 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6.27 08:27:09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7일 08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결국 탈난 태양광…'이지스 펀드' 수백억 날릴 판[서울경제]

이지스자산운용의 100% 손자회사인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이 운용하는 태양광 펀드가 발전소 개발사의 부실로 수백억 원대의 손실을 볼 위기에 처했다. 해당 개발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이 끊기고 인허가가 예전처럼 나지 않자 재무 사정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권의 급격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정책에 기대 우후죽순 생겨난 태양광 발전소 개발 사업의 부실 문제가 속속 드러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포스코인터 인도네시아법인, 팜유값 폭등에 '역대급 실적'[한국경제]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법인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를 5개월 만에 달성했다. 팜유 수요 급증과 가격 상승이 맞물려 역대급 성과를 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추가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싱가포르에 있는 팜지주사의 상장도 추진한다.


지금도 힘든데…추경호 "6%대 물가 현실화", IMF 이후 최고 수준[매일경제]

6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6% 이상 뛰며 외환위기 이후 23년여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란 당국의 전망이 나왔다. 소비자들의 부담이 연일 가중되는 가운데 고물가 현상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그리고 국제 곡물가가 급등해 그 영향을 저희가 필연적으로 받고 있다"며 "6월 또는 7∼8월에 6%대 물가 상승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상장회사 장부상 현금 실제로 있는지 점검한다[연합뉴스]

상장사 임직원의 횡령 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재무제표 심사 때 회계장부상 현금과 실제 보유액이 일치하는지를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와 회계감사인들이 재무제표 작성·감사 때 유의해야 할 회계 이슈 4개를 선정하고 내년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회사 및 감사인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실증절차를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회계기준서에 따라 현금흐름 활동을 적정하게 분류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LG전자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친환경차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동아일보]

LG전자가 국내 유망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문기업 지분을 인수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인포테인먼트(VS사업본부), 차량용 램프(ZKW),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 이은 전기차 사업 포트폴리오를 또 한 차례 확대하는 셈이다. LG전자는 최근 GS에너지, GS네오텍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기 전문 업체 애플망고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분 60%를 확보해 애플망고는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GS에너지와 GS네오텍이 각각 34%와 6%의 지분을 취득한다. 총 인수가격은 약 1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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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진 29cm, 분기 거래액 1000억 돌파...W컨셉 앞섰다[머니투데이]

지난해 무신사에 인수·합병된 29CM가 구매 연령층을 확대하며 거래액을 비약적으로 키우고 있다. 올 1분기에는 W컨셉(신세계그룹)까지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무신사 29CM 부문의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170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분기 1000억원을 돌파했다. 비슷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경쟁사 W컨셉(1분기 거래액 881억원)을 제쳤다. 29CM는 4~5월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해 상반기 누적 거래액은 2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한전·가스공사… 빚더미 공공기관 10여곳 수술대 오른다[주요언론]

정부가 자산 총액 2조원을 넘는 대형 공공기관 가운데 부채 비율이 높거나 경영 개선 노력이 부족한 10여 곳을 '재무위험 공공기관'으로 선정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선다. 임직원 급여 삭감과 불필요한 자산 매각 등 강력한 자구 조치 이행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작년 기준 공공기관 350곳의 부채가 역대 최대인 583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부실 공공기관에 대한 '빅 배스(Big Bath)'가 본격화된다는 뜻이다. 빅 배스는 묵은 때를 모두 씻어내는 '큰 목욕'이라는 뜻으로, 새로 취임한 CEO가 전임자 시절 쌓인 부실을 한꺼번에 털어내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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