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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수혈 켄달스퀘어, 운용역 10인 체제 목전
범찬희 기자
2022.06.30 08:00:22
19번째 자산 편입 앞두고 90대생 매니저 영입… "리츠 운용 위한 인력 확보 매진"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9일 0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켄달스퀘어리츠의 AMC(자산관리회사)를 맡고 있는 켄달스퀘어리츠운용이 인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90년대생의 젊은 매니저(자산운용전문인력)를 기용하며 회사 설립 2년여 만에 매니저 10인 체제를 앞두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켄달스퀘어운용은 최근 매니저 3명(최도원‧강정모‧이동현)을 새롭게 충원했다.


이들 모두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건설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1989년생인 최도원 매니저는 금호건설에서 일했다. 최 매니저는 2016년 금호건설에 입사해 공사관리(세종시2-1APT‧양주옥정A21BL)와 공무(화천양구관사) 등 부동산 관련 경험을 쌓았다. 퇴직 직전인 지난해에는 건축공사관리팀으로 옮겨 사업계획과 관리를 맡았다.


강정모, 이동현 매니저는 90년대생 매니저다. 1992년생인 강정모 매니저의 경우 이지스자산운용에서 일했다. 1994년생으로 막내에 해당하는 이동현 매니저는 한국투자증권 부동산투자부에서 2년(2018년 12월~2021년 7월) 가량 근무했다.


이로써 켄달스퀘어운용은 실무를 담당하는 8명의 매니저(배상휘 대표 제외) 체제를 갖췄다. 켄달스퀘어는 이전까지 AMC 설립을 위한 최소 요건에 해당하는 5명(임한상‧이진국‧김진숙‧공병호‧박기백)의 매니저를 보유해 왔다. 새로 수혈된 매니저들은 80년대 초~중반의 또래로 구성된 이들 시니어급 매니저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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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스퀘어리츠운용의 자산운용전문인력 현황.

최도원 매니저는 박기백 팀장이 이끄는 AM(자산관리)팀에 배속됐다. 박 팀장은 물류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메이트플러스 출신으로 지난달 켄달스퀘어운용에 합류해 AM팀 중 한 곳을 맡고 있다. AM팀은 켄달스퀘어리츠의 편입자산을 운용하는 곳으로, AMC인 켄달스퀘어운용은 총 3개의 관련 팀을 두고 있다. 임한상 매니저와 김진숙 매니저가 각각 두 곳의 AM팀을 이끌고 있다. 또 이동현 매니저는 3개의 AM팀을 총괄하는 AM본부 소속이다.


최도원, 이동현 매니저와 달리 강정모 매니저는 투자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투자본부는 유망 매물을 물색하는 딜 소싱을 담당하는 곳으로 이진국 본부장이 리더를 맡고 있다. 이 본부장은 KT에스테이트 투자사업팀, 한국투자증권 OCIO운용부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7월 켄달스퀘어운용으로 직을 옮겼다. 본부 산하에는 공병호 팀장이 이끄는 투자팀이 있다. 공 팀장은 전직인 한국투자신탁운용(2015년 10월~ 2020년 11월)에서 실물자산운용본부의 일원으로 일했다.


이처럼 켄달스퀘어운용이 매니저 보강에 나선 건 켄달스퀘어리츠의 자산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0년 2월에 설립된 켄달스퀘어리츠는 지난해 7월을 기점으로 자산이 대폭 증가했다. 당시 자리츠2호가 설립되면서 기존 12개이던 자산이 17개로 대폭 늘었다. 수도권 지역 5곳(김해2‧이천5‧안성2‧안성3‧안성4)에 분포해 있는 물류센터들의 편입이 이뤄진 영향이다. 또한 올해 연말에는 경기도 이천에서 6번째 물류센터 편입을 앞두고 있고, 내년에는 19번째(이천7 물류센터) 자산 매입이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해 켄달스퀘어운용 관계자는 "편입 자산 증가로 리츠의 덩치가 커지면서 이를 관리해야 할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산 매입이 예정돼 있는 만큼 필요시 전문성을 갖춘 매니저를 영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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