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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급락장에도 선방한 보험주…'방어주' 증명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6.30 08:06:46
이 기사는 2022년 06월 30일 08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6월 급락장에도 선방한 보험주…'방어주' 증명 [뉴스1]

'경기 방어주'로 평가되는 보험주가 6월 급락장에서 선방하며 주목받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는 급락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안정성을 갖는 보험주는 금리 상승기 수혜를 받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KRX 보험 지수는 이달 들어 5% 하락한 1314.63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생명·손해보험 시가총액 상위 10개사를 추종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1.5%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선방한 수치다.

"물가상승률 아직 정점 아냐"… 한은 7월 '빅스텝' 단행 힘받나 [세계일보]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기대인플레이션율이 한 달 새 0.6%포인트 상승한 점은 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은행의 빠른 금리 인상과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불안을 차단하기 위한 각종 정책수단이 제대로 통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에 따라 한은이 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재벌도 부담되는 고금리…신동빈 회장, 주식담보대출 갈아탔다 [이데일리]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주식담보대출(주담대)을 재조정했다. 최근 치솟는 금리에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우리은행 주담대를 정리하고 이자가 낮은 한국증권금융으로 기존 대출을 통합했다. 신 회장은 최근 작년 7월 롯데쇼핑(023530) 주식 70만주를 담보로 우리은행에서 대출받은 40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 상환자금은 롯데지주(004990) 주식 28만주를 담보로 한국증권금융에서 받은 대출금 400억원으로 마련했다.


하이브 86만주 풀린다…활동중단 울던 아미 '오버행' 공포 [머니투데이]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클럽) 주주들이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날을 하루 앞두고 공포에 떨었다. BTS(방탄소년단)의 팀 활동 잠정 중단 소식과 함께 대규모 물량 폭탄으로 하이브의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30일 하이브의 일부 물량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보호예수란 개인, 기관 등의 투자자가 일정 기간을 정해 그동안 주식을 보유할 것을 약속하는 것을 말한다.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되면 투자자는 판단에 따라 갖고 있는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


상장→매각→상장→또 매각?…티몬, 앞날 어찌되나 [뉴스1]

티몬 매각설이 3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티몬은 이번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히 부인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티몬이 인수 의향을 보이는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 투자자(FI)를 찾고 있고 대주주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엑시트를 노리는 만큼,실제로 매각이 진행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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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앞둔 보험업계···생·손보 엇갈린 희비?

코인 악재는 진행 중…"비트코인, 50% 더 하락할 수도" [뉴시스]

지난달 코인시장 전체를 침체로 빠뜨린 테라-루나 사태에 이어 이더리움 가격을 끌어내린 디파이 업체들의 부실 경영이 계속해서 가상화폐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악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현재 시세보다 5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전·TV·스마트폰 재고 쌓였다…'빙하기' 오고 있다 [한겨레]

올 하반기 경기 침체 먹구름이 짙어질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자 업계에서도 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전·티브이·스마트폰·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전자통신(IT) 업종 전반에 걸쳐 2분기는 물론 향후에도 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점쳐져서다. '빙하기' 전망이 큰 가운데, 각 업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 경기 하락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 미분양 한달새 또 2배 늘어…임대차시장선 월세거래 '폭발' [헤럴드경제]

울의 미분양 물량이 한 달 새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속에 '청약불패' 지역으로 통했던 서울에서도 실수요자가 선별적으로 청약에 나선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임대차시장에서는 월세 거래가 대폭 늘어나면서 월세가 '대세'인 현상이 굳어졌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0.7% 증가한 2만7375가구로 파악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3563가구로 전월 대비 20% 증가했고, 지방은 2만3812가구로 1.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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